2014. 6. 29.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스널-슈나이덜린, 산체스 , 맨유, 우루과이

WORLD CUP GOSSIP

아스널은 사우스햄턴의 프랑스 미드필더 모르간 슈나이덜린과 칠레의 바르셀로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할 것이다. 산체스가 리버풀의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와 트레이드될 가능성은 조금씩 사라지고 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은 모두 월드컵에서 네덜란드 대표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PSV 아인트호벤의 윙어 메피스 데파이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데일리 스타)

아시아 축구연맹(AFC)의 셰이크 살만 빈 이브라힘 알 카리파 회장은 대한민국과 일본, 호주, 이란이 모두 브라질 월드컵에서 1승도 거두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축구의 모든 잠재력을 끌어내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트레이츠 타임스)

TRANSFER GOSSIP

월드컵 이후 맨유를 맡게된 네덜란드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은 AC밀란의 네덜란드 대표팀 미드필더 니헬 데 용을 영입할 계획이다. (데일리 스타)

한편 맨유는 페예노르트의 네덜란드 대표팀 수비수 스테판 데 브리를 영입하려는 라치오의 계획을 가로채며 에레라, 쇼에 이은 세번째 대형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첼시는 프랑스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원하고 있으며 무리뉴 감독은 이를 위해 유벤투스에 6,000만 파운드를 지불할지 고민 중이다. (메일 온 선데이)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아스널이 칠레의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을 영입하기 위해 맨유를 제치려고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OTHER GOSSIP

과거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을 지냈던 테리 버처와 북아일랜드 대표팀에서 뛰었던 이안 도위 그리고 로리 산체스는 모두 뉴질랜드 대표팀 감독을 맡을 후보에 올라있는 것으로 보인다. (뉴질랜드 헤럴드) 

AND FINALLY

우루과이는 2014 FIFA 월드컵 콜롬비아와의 16강전을 앞두고 라커룸에 수아레스의 유니폼을 걸어놨으며 팬들은 수아레스의 마스크를 쓰고 응원했다. (메일 온 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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