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4. 6. 27.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수아레스, 월드컵, 맨유-비달, 아스널

GuPangE 2014. 6. 2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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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AREZ GOSSIP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가 키엘리니를 깨물어 4개월간 모든 축구 활동이 금지되자 우루과이에 이어 리버풀도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인지 검토 중이다. (타임스)


바르셀로나는 수아레스가 4개월간 출전이 금지되면서 약 5,000만 파운드에 그를 영입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미러)


하지만 리버풀은 징계에도 불구하고 수아레스를 저렴한 이적료에 내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데일리 스타)


1950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결승골을 넣었던 알시데스 기지아는 수아레스를 비판한 첫번째 우루과이인이 되었다. (텔레그래프)


WORLD CUP GOSSIP


아르헨티나는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부상으로 남은 월드컵 일정 소화 가능 여부가 불투명해지자 긴장하고 있다. (가디언)


유벤투스의 플레이메이커 안드레아 피를로는 월드컵 후 대표팀에서 은퇴하기로 한 결정을 번복할 준비가 되었다며 조별리그 탈락에 대해 반응했다. (텔레그래프)


나이지리아의 스트라이커 피터 오뎀윙기는 리오넬 메시는 아르헨티나 팀 동료들의 수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 월드컵을 우승할 생각은 잊으라고 말했다. (더 선)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칠레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에게 3,000만 파운드를 제시하며 유벤투스를 시험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스타)


세비야는 레프트백 알베르토 모레노의 리버풀 이적이 거의 성사될 뻔했지만 이적료를 합의하는데 실패했다고 주장했다. 세비야는 2,000만 파운드를 원하고 있다. (인디펜던트) 


이탈리아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는 아스널로 이적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AC밀란의 아드리아노 갈리아니 부회장이 구단 웹사이트를 통해 발로텔리가 팀에 잔류할 것이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널은 지난 여름 1,500만 파운드를 제시했다가 거절당한 바이어 레버쿠젠의 미드필더 라스 벤더에게 2,100만 파운드를 제시할지 검토 중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널은 뉴캐슬의 수비수 마티유 드뷔시에게로 관심을 돌릴 것이다. (메트로)


웨스트 브롬위치의 앨런 어빈 감독은 던디 유나이티드의 레프트백 앤드류 로버트슨에게 175만 파운드를 제시할 준비가 되었다. (메트로)


OTHER GOSSIP


데이비드 번스타인 전 잉글랜드 축구협회 회장은 잉글랜드 대표팀의 실패에는 협회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텔레그래프)


맨시티에 입단한 수비수 바카리 사냐는 자신이 돈때문에 아스널을 떠났다는 주장에 대해 반박했으며 새 팀 동료인 야야 투레가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라고 칭찬했다. (미러)


AND FINALLY

셰릴 콜은 뉴캐슬에서 열린 <X-Factor> 오디션장에서 자신의 이름이 마킹된 뉴캐슬 유니폼을 받고 놀라워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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