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4. 6. 24.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월드컵, 코트디부아르, 리오 퍼디난드, 디 마리아

GuPangE 2014. 6. 2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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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CUP GOSSIP


첼시에서 활약했던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는 화요일 잉글랜드와 코스타리카의 경기가 끝나기 전까지 대표팀에서의 미래를 결정하지 않을 것이다. (미러)


리우데자네이루의 일부 서포터들은 코파카바나의 비싼 호텔들보다 빈민가가 더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가디언)


우루과이 대표팀의 리버풀 스트라이커인 루이스 수아레스는 자신이 잉글랜드 언론들로부터 존중받지 못하고 있다고 재차 주장했다. (미러)


코트디부아르의 알라산 와타라 대통령은 대표티이 화요일 그리스를 꺾고 첫 월드컵 16강 진출에 성공한다면 보너스를 두 배로 주겠다고 제의했다. (가디언)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는 아스톤 빌라에서의 미래가 불확실한 네덜란드 대표팀 수비수 론 블라르를 노리고 있다. (버밍엄 메일)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12년 간 뛰었던 리오 퍼디난드는 QPR에 입단하기로 합의했다. 퍼디난드는 웨스트햄 시절 첫 선발 출전 기회를 주었던 해리 레드냅 감독과 다시 만나게 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아스널과 맨유가 노리고 있는 앙헬 디 마리아는 자신이 다음 시즌에도 레알 마드리드에서 뛸 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인정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사우스햄턴을 맡게 된 로날드 쾨만 감독은 맨유가 레프트백 루크 쇼의 이적료를 1,000만 파운드에서 4,000만 파운드로 올리자 흔들리고 있다. (데일리 메일)


첼시는 다음 시즌 로멜루 루카쿠의 임대를 허락하니 않을 것이다. 루카쿠는 지난 두 시즌 간 웨스트 브롬위치와 에버턴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선더랜드의 수비수 존 오셔는 토트넘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팀에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선더랜드 에코)


인터 밀란은 맨유의 포르투갈 윙어 나니를 영입하기 위해 1,200만 파운드를 쓸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스타)


스탕다르 리에주의 벨기에 공격수 미키 바추아이는 스완지행을 거절하고 마르세유에 입단할 것이다. (웨일즈 온라인)


웨스트 브롬위치는 더비의 미드필더 조지 쏜을 영입하기 위해 두번째 제의를 했지만 거절당했다. (버밍엄 메일)


노리치 시티는 팔레르모의 북아일랜드 스트라이커 카일 라퍼티를 영입하는데 가까워졌다. (메트로)


OTHER GOSSIP


맨유의 미드필더 트리오 마이클 캐릭, 대런 플레쳐, 톰 클레버리는 자신이 2015년까지인 현 계약을 연장하며 루이스 판 할 감독의 계획에 들어있는지 확인하려면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의 장인인 구스타보 발비는 수아레스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더이상 증명할 것이 없으며 스페인으로 이적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AND FINALLY

한 회사는 월드컵 기념품을 만들면서 머그컵 2,000개에 잉글랜드 대표팀 수비수 크리스 스몰링 대신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얼굴을 넣는 실수를 저질렀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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