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CUP GOSSIP
리버풀은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루과이가 이탈리아에게 1-0승리를 거둔 경기에서 이탈리아의 수비수 키엘리니를 문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수요일 특별 미팅을 가질 것이다. (미러)
에버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루이스 수아레스가 대단한 선수라 평하면서도 이번 사건에 대해 도와줄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수아레스는 "별 일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인디펜던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는 오는 일요일 소속팀의 새 사령탑인 루이스 판 할 감독이 이끄는 네덜란드를 만나게 되어 기대된다고 말했다. (가디언)
잉글랜드 축구협회(FA)의 그렉 다이크 회장은 해리 왕자가 코스타리카와의 마지막 경기처럼 이탈리아와 우루과이전도 관전했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인디펜던트)
네덜란드 대표팀 주장인 로빈 판 페르시는 멕시코와의 브라질 월드컵 16강전을 앞두고 딸 디나와 함께 훈련장에서 시간을 보냈다. (데일리 메일)
TRANSFER GOSSIP
파리 생제르망은 코트디부아르의 미드필더 야야 투레를 영입할 계획이다. 야야 투레는 맨체스터 시티가 시즌이 끝난 뒤 사망한 동생 이브라힘과 함께할 시간을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미러)
맨유는 사우스햄턴이 잉글랜드 레프트백 루크 쇼의 이적료를 4,000만 파운드로 상향하자 터무니 없는 큰 금액이라며 거절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유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의 윙어 아르옌 로벤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 (데일리 스타)
사우스햄턴의 사령탑이 된 로날드 쾨만 감독은 첫번째로 FC트벤테의 미드필더 두산 타디치를 노리고 있다. 쾨만 감독은 아담 랄라나가 리버풀로 이적한다면 타디치가 대체자가 되길 원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스완지 시티는 공격수 바페팀비 고미스를 영입하는데 가까워졌다. 지난 시즌이 끝난 뒤 리옹에서 방출된 고미스는 휴 젠킨스 회장과 있는 사진이 찍혔다. (사우스 웨일즈 이브닝 포스트)
OTHER GOSSIP
미국과 포르투갈의 경기는 미국 내 역대 가장 많은 사람들이 본 축구 경기가 되었다. 미국에서 2,470만 명이 시청하며 NBA 파이널보다 많았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는 2,870만 파운드에 아틀레틱 빌바오에서 맨유로 이적하기에 앞서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다. (메트로)
AND FINALLY
퓨마는 아스널이 오는 7월 10일 새 유니폼을 발표하기 전에 AC밀란의 이탈리아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를 영입해 그가 행사에 참석할 수 있도록 압박하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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