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12.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리오넬 메시, 아스널-케디라, 알렉스 송, 다비드 루이스

WORLD CUP GOSSIP

아르헨티나의 주장인 리오넬 메시의 아버지는 메시가 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체력 고갈로 힘들어하고 있다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아르헨티나의 골키퍼인 세르히오 로메로는 네덜란드와의 월드컵 준결승 후 루이스 판 할 감독에게 감사를 표했다. 판 할 감독은 지난 2007년 AZ알크마르 감독 당시 로메로를 영입했었다. (가디언)

알레한드로 사베야 감독은 독일과의 월드컵 결승전 결과와 상관없이 대회가 끝나면 아르헨티나 감독직에서 사임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TRANSFER GOSSIP

수비형 미드필더를 찾고 있는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독일의 사미 케디라와 라스 벤더를 노리고 있다. (텔레그래프)

첼시는 아스널이 영입하려는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케디라를 가로챌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크리스털 팰리스는 카디프 시티의 스트라이커 프라이저 캠벨이 가진 방출 조항에 있는 60만 파운드를 지불하고 그를 영입하는데 가까워졌다. (가디언)

팰리스는 또한 카디프 시티의 수비수 스티븐 콜커에게 800만 파운드를 제시했다. 콜커는 QPR행을 거절할 것이다. (미러)

뉴캐슬은 아스널, 스토크, 웨스트 브롬위치와도 이적설이 난 AS모나코의 공격수 엠마누엘 리비에르를 영입하는데 가까워졌다. (이브닝 크로니클)

스토크 시티는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보얀 크르키치를 영입하는데 가까워지고 있다. (데일리 스타)

인터 밀란은 카디프 시티의 칠레 수비수 개리 메델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스카이 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는 미드필더 알렉스 송의 영입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2,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면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스타)

뉴캐슬은 공격형 미드필더 레미 카벨라를 1,300만 파운드에 영입하기로 몽펠리에와 합의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웨스트햄은 파추카의 에콰도르 스트라이커 에네르 발렌시아를 영입하기 위해 세비야, AC밀란과 경쟁해야 할 것이다. (타임스)

첼시는 파리 생제르망의 19세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트 영입에 나설지 검토 중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OTHER GOSSIP

토트넘은 56,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새 경기장을 지으려는 계획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계획했던 부지를 개발해도 좋다는 허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인디펜던트)

아스널의 미드필더 미켈 아르테타는 자신이 팀을 떠날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 부인했다. (토크 스포츠)

라이언 긱스가 맨유의 임시 감독을 맡는 동안 스탭으로 합류했던 필 네빌, 니키 버트, 폴 스콜스는 루이스 판 할 감독 체제하에서도 일을 하게 된다면 다음 주에 어떤 역할을 맡을지 결정될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유의 레프트백인 루크 쇼는 휴가를 일주일정도 줄이고 새로운 팀에서의 프리 시즌 훈련에 일찍 참여할 수도 있다. (인디펜던트)

스완지 시티의 휴 젠킨스 회장은 리버풀이 스트라이커 윌프레드 보니를 영입하기 위해 자신들은 모르게 협상하고 있는 것에 대해 비판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브라질의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는 어린 팬으로부터 독일에게 1-7로 참패했지만 슬퍼하지 말라는 감동적인 편지를 받았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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