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14,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월드컵, 아스널, 토트넘, 수아레스

WORLD CUP GOSSIP

일요일 월드컵 결승전에는 영화계 스타인 다니엘 크레이그, 애쉬튼 커쳐,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가봉의 알리 봉고 대통령, NBA 스타인 르브론 제임스 그리고 과거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올리비에 다쿠르 등이 "VVIP 게스트"로 참석했다. (가디언)

독일의 미드필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는 월드컵 결승전에서 신은 자신의 축구화에 "The Chosen one"이라는 문구를 프린트하고 뛰었다. (데일리 메일)

TRANSFER GOSSIP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이번주 니스의 콜롬비아 골키퍼 다비드 오스피나를 300만 파운드에 영입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미러)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이아고 아스파스는 세비야로 한 시즌간 임대될 것이다. (리버풀 에코)

토트넘의 여름 이적 계획이 차질을 빚고 있다. 미드필더 길피 시구르드손과 수비수 마이클 도슨이 팀을 떠나길 꺼리고 있기 때문이다. (미러)

토트넘의 수비수 얀 베르통언의 에이전트는 베르통언이 올 여름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인정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OTHER GOSSIP

바르셀로나의 호셉 바르톨메우 회장은 7,500만 파운드에 팀으로 이적한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가 징계에 대해 항소한 것이 기각됐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받은 4개월 징계가 경감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디펜던트)

AND FINALLY

한 유튜브 사용자는 북한 대표팀이 월드컵 4강에 진출했다는 발표하는 가짜 뉴스 동영상을 올렸다. (인디펜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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