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13.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월드컵, 유벤투스-파울리뉴, 리버풀-루카쿠

WORLD CUP GOSSIP

네덜란드의 윙어 아르옌 로벤은 일요일 월드컵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가 독일을 이길 기회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일 온 선데이)

아르헨티나의 수비수 파블로 사발레타는 대표팀이 계속해서 집중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브라질이 월드컵에서 당한 굴욕에서 교훈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옵저버)

브라질 선수들은 월드컵에서 우승했다면 각각 200만 파운드씩을 받았을 것이다. (데일리 스타 선데이)

TRANSFER GOSSIP

유벤투스는 토트넘의 미드필더 파울리뉴를 영입하기 위해 2,000만 파운드를 제시할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르투로 비달 영입에 나서면서 파울리뉴 영입에 박차를 가할 가능성이 있다. (텔레그래프)

레알 마드리드의 윙어 앙헬 디 마리아는 맨유가 주급 15만 파운드를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적 제의를 거절할 것이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리버풀은 첼시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하기 위해 2,600만 파운드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Caughtoffside.com)

뉴캐슬은 스트라이커 엠마누엘 리비에르를 영입하기 위해 AS모나코와 접촉했다. (선데이 미러)

AC밀란은 아스널이 노리고 있는 제노아의 풀백 시메 브르살리코의 영입설을 부인했다. (토크 스포츠)

디나모 모스크바는 알렉스 뷔트너를 영입한 뒤 맨유의 윌프레드 자하도 데려오고 싶어한다. (선 온 선데이)

OTHER GOSSIP

루이스 수아레스는 또다시 누군가를 깨문다면 바르셀로나에서 받는 연봉 1,000만 파운드 중 300만 파운드 정도를 잃을 것이다. (선데이 피플)

AND FINALLY

월드컵 트로피를 닮은 태국의 한 바위는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 것이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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