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15.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세비야, 에딘손 카바니, 아스널, 잭 윌셔

TRANSFER GOSSIP

세비야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자신이 리버풀이 노리고 있는 레프트백 알베르토 모레노를 떠나보낼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다. (토크 스포츠)

파리 생제르망의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는 자신의 에이전트에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적을 알아보라고 지시했다. (스카이 스포츠)

아스널은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사미 케디라의 높은 급료 요구때문에 그에 대한 관심을 접을 것이다. 케디라는 아스널 최고 연봉을 요구하고 있다. (미러)

아스널은 뉴캐슬의 마티유 드뷔시 영입이 유력함에도 불구하고 사우스햄턴의 라이트백 칼럼 챔버스의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는 화요일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에 입단할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리버풀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독일 공격수 마르코 로이스에게 4,400만 파운드를 제시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OTHER GOSSIP

맨유와 현재 스폰서인 나이키의 관계는 연초 맨유가 훈련장을 나이키의 라이벌 회사들의 로고로 꾸미면서 쓰면서 나빠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맨유는 월요일 아디다스와의 계약을 발표했다. (데일리 메일)

사우스햄턴의 수비수 데얀 로브렌은 파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위협했지만 프리시즌 훈련에 복귀했다. 로브렌은 리버풀로 이적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데일리 스타)

아스널의 미드필더 잭 윌셔는 라스베가스에서 휴가를 보내는 동안 담배를 피는 사진이 또다시 찍히면서 아르센 벵거 감독과 문제가 생길 것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AND FINALLY

QPR의 미드필더 조이 바튼은 월드컵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의 활약을 지켜본 뒤 대표팀 은퇴를 번복했다. 바튼은 지난 2013년 5월 대표팀에서 은퇴한 바 있다.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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