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17.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스널-드뷔시, 첼시, 아르헨티나, 맨유

TRANSFER GOSSIP

아스널은 목요일 뉴캐슬의 프랑스 수비수 마티유 드뷔시를 1,000만 파운드에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첼시는 미드필더 존 오비 미켈을 팔며 아스널로 이적하려는 레알 마드리드의 독일 미드필더 사미 케디라를 가로채는데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올림피아코스는 풀럼과 스트라이커 브라이언 루이스의 계약이 아직 1년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메일)

스토크 시티는 리버풀의 모로코 윙어 오사마 아사이디를 영입하는데 가까워졌다. 이적료는 700만 파운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텔레그래프)

스완지 시티는 에콰도르의 월드컵 스타인 윙어 제퍼슨 몬테로를 400만 파운드에 영입하기 직전이다. (미러)

토트넘은 벨기에의 수비수 얀 베르통언에게 새로운 5년 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이번 계약에는 현재 그가 받는 4만 5,000파운드의 주급도 인상될 것이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를 2위로 마친 뒤 다가올 14-15시즌에는 선수단이 더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리버풀)

독일 축구협회(DFB)의 볼프강 니어스바흐 회장은 6명의 독일 대표팀 선수들이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문에서 월드컵 우승 축하행사를 하던 도중 '가우초' 댄스를 춘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마르카)

AND FINALLY

아르헨티나 선수들은 월드컵 준우승으로 받은 상금의 일부를 암병원에 기부했다. (엘 디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 시즌 어웨이 유니폼은 아직 정식으로 공개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한 매장에서 실수로 판매를 시작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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