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19.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선더랜드-보리니, 첼시, 레알-네그레도, 레스콧

TRANSFER GOSSIP

이탈리아의 파비오 보리니는 선더랜드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선더랜드가 리버풀과 1,4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합의했기 때문이다. (스카이 스포츠)

금요일 필리페 루이스를 영입한 첼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또다른 브라질 수비수인 주앙 미란다를 2,000만 파운드에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데일리 스타)

레알 마드리드는 유벤투스로 이적하는 알바로 모라타의 대체자로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알바로 네그레도의 영입을 검토 중이다. (메트로)

리버풀은 스트라이커 로익 레미 측에 이적하고 싶다면 급료 요구액을 낮추라고 전했다. (미러)

QPR은 지난 시즌 첼시에서 뛰었던 스트라이커 사무엘 에투에게 입단을 제의했지만 그의 높은 급료를 맞춰주는데는 부정적이다. (메일 온라인)

아스널은 발렌시아의 골키처 다비드 오스피나를 영입하기 위해 막판 경쟁을 펼쳐야 할 수도 있다. (메트로)

에버턴은 48시간 이내에 첼시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를 다시 영입하는데 근접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톤 빌라에서 수비수로 활약했던 폴 맥그래스는 네덜랜드 대표팀의 론 블라르가 맨유에서 수비수 네마냐 비디치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토크 스포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세비야의 레프트백 알베르토 모레노를 영입하기 위해 나서면서 리버풀이 영입에 실패한데서 이익을 볼 수도 있다. (토크 스포츠)

AND FINALLY

웨스트 브롬위치의 수비수 졸리옹 레스콧은 구단이 선수 영입에 활발하게 나서지 않자 입단한지 28일 만에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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