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18.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야야 투레, QPR, 발로텔리, 벤 아르파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야야 투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을 거절했다. (데일리 스타)

맨시티는 야야 투레가 팀을 떠난다면 에버튼의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를 투레의 대체자로 노릴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크리스털 팰리스는 카디프 시티의 스트라이커 프라이저 캠벨과 토트넘의 미드필더 길피 시구르드손을 영입하기 위한 이적료에 합의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QPR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카디프와 수비수 스티븐 콜커에 대한 이적료에 합의하면서 영입이 희망적이라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1억 파운드가 넘는 돈을 지출할 것으로 보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선수를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리버풀 에코)

웨스트 브롬위치의 앨런 어빈 감독은 맨유가 루크 쇼를 3,000만 파운드에 영입하면서 다른 수비수들의 몸값도 올라갔다고 말했다. (미러) 

웨스트햄은 보카 주니어스의 레프트백 엠마누엘 인수아를 임대하려 한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은 8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PSV아인트호벤의 윙어 자카리아 바칼리의 영입 가능성에 대해 문의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는 아스널 엠블럼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아스널에 입단하고 싶다는 큰 힌트를 남겼다. (데일리 스타) 

OTHER GOSSIP

맨유를 맡게 된 루이스 판 할 감독은 전 맨유 미드필더인 폴 스콜스를 코치로 임명하고 싶어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AND FINALLY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헤라르드 데울로페우는 구단 훈련장에 골키퍼 호르디 마시프가 나타나자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골 셀러브레이션을 따라했다. (데일리 메일)

뉴캐슬의 프랑스 윙어 아템 벤 아르파는 자신의 몸무게 때문에 구단과 갈등을 빚고 있다. 벤 아르파는 자신의 근육량이 늘은 것이지 살이 찐게 아니라며 구단이 자신에게 벌금을 매긴 것은 잘못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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