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20.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루카쿠, 베르마엘렌, 나니, 보리니

TRANSFER GOSSIP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벨기에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를 올 시즌 잔류시키길 원하고 있다. (선)

아스널은 토마스 베르마엘렌을 떠나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그를 1,000만 파운드에 영입할지 검토 중이다. (데일리 스타 선데이)

AC밀란은 맨유의 나니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하지만 맨유는 나니의 이적료로 1,100만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파비오 보리니의 선더랜드 이적은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이다. 보리니가 완전 이적을 노리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가디언)

바르셀로나는 토트넘의 벨기에 대표팀 센터백 얀 베르통언을 주시할 것이다. (토크스포츠)

스완지의 풀백인 벤 데이비스는 토트넘 이적을 앞두고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다. (가디언)

사우스햄턴은 맨유로 떠난 루크 쇼의 공백을 메울 선수로 세르비아 대표팀의 왼쪽 수비수 두스코 토시치를 노리고 있다. (메일 온 선데이)

OTHER GOSSIP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브라질 대표팀이 루이스 필리페 스콜라리 감독의 후임으로 자신에게 관심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맨체스터 시티에 자신의 헌신을 보여줄 준비가 되어있다. (선)

첼시의 새 시즌 준비 계획은 혼란에 빠졌다. 미드필더 모하메드 살라가 군 복무를 수행하기 위해 이집트로 돌아가야 할 수도 있다는 뉴스가 나왔기 때문이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이탈리아 세리에 A와 세리에 B는 지난 브라질 월드컵에서 사용됐던 베니싱 스프레이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올 시즌 사용되지 않을 것이다. (데일리 미러)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아스널로 복귀하기 보다 첼시로 오고 싶어했다고 말한 것에 대해 진실을 왜곡했을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토크 스포츠)

뉴캐슬의 미드필더 아템 벤 아르파는 새 시즌을 위한 등번호 배정에서 제외되었다. (데일리 미러)

맨유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은 마이클 캐릭이 부상에서 복귀할 때까지 누가 팀의 주장을 맡을 지에 대한 발표를 미루는 것을 검토 중이다. (메일 온 선데이)

AND FINALLY

너니턴 팬들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코벤트리 시티와의 친선경기가 취소되지 그라운드 위에서 '클린스만 스타일'로 다이빙을 했다. (101그레이트 골스)

맨유의 수비수로 활약했던 리오 퍼디난드는 한 맨유팬의 결혼식을 축하하는 비디오 메시지를 남겨주었다. (데일리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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