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22.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드록바, 맨유, 아스널, 램파드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친정팀 첼시가 복귀를 원하고 있는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록바에게 입단을 제의할 계획이다. (데일리 스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은 아약스의 네덜란드 수비형 미드필더 달레이 블린트를 영입하기 위해 1,700만 파운드(약 298억원)를 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유는 또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센터백 마츠 훔멜스를 1,600만 파운드(약 280억원)에 영입하는데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 메일)

맨시티는 스트라이커 알바로 네그레도가 부상으로 이탈한 뒤 지난 2012년 1,580만 파운드(약 277억원)에 벤피카에서 영입한 미드필더 하비 가르시아를 방출할 것이다. 맨시티는 챔피언스리그의 외국인 선수 제한 규정을 염두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올 여름 스트라이커를 영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AC밀란의 마리오 발로텔리에 대한 소문들을 일축시켰다. (데일리 스타)

포르투갈의 미드필더 티아고 멘데스는 올 여름 첼시로의 복귀를 거절하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2년 재계약을 맺을 것이 유력하다. (토크 스포츠)

파리 생제르망은 맨유가 노리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의 앙헬 디 마리아에게 1년 임대를 제의하며 재정적 페어플레이(FFP)룰을 비켜나갈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레스터 시티는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 강화를 위해 첼시에서 뛰었던 플로랑 말루다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미러) 

OTHER GOSSIP

헐 시티가 올 여름 영입한 톰 인스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자신의 활약을 보여주기 위해 꿈에 그리던 인터 밀란행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토크 스포츠)

미드필더 대런 깁슨은 화요일 저녁 에버턴과 트란메어 로버스의 친선경기에서 9개월 만에 부상에서 복귀할 것이다. (리버풀 에코)

아스널과 맨유 그리고 첼시는 지난 시즌 웨스트햄 유스팀에서 맹활약한 15세 수비수 리스 옥스포드를 원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뉴캐슬의 앨런 파듀 감독은 말레이시안 항공 사고로 사망한 두명의 뉴캐슬 팬을 위해 새 시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선)

지난 1월 1,100만 파운드(약 193억원)에 바젤에서 첼시로 이적한 이집트의 윙어 모하메드 살라는 군 문제가 해결된 뒤 오스트리아로 프리 시즌 투어를 떠날 것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제이미 캐러거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의 제라드의 위치와 리더십은 자연스럽게 메워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AND FINALLY

과거 아스널에서 활약했던 플라멩구의 수비수 안드레 산투스는 인터나시오날에게 4-0 대패를 당한 뒤 팬들로부터 공격당했다. (데일리 메일)

스토크 시티는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원정 19경기에 응원할 서포터 리더들의 원정 비용을 대주기로 합의했다. (스토크 센티널)

프랭크 램파드는 뉴욕 시티 FC에 입단한다면 생각보다 환영받지 못할 수도 있다. 뉴욕의 한 주요 신문이 9/11테러 당시 램파드와 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 있었던 사건에 대해 상기시켰기 때문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