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4. 7. 21.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마이카 리차즈, 웨스트햄, 리버풀-이스코

GuPangE 2014. 7. 2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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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의 마이카 리차즈는 토트넘과 뉴캐슬, 리버풀이 모두 700만 파운드의 이적료때문에 자신의 영입을 포기하자 임대 이적을 원하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웨스트햄은 인터 밀란의 미드필더 사피르 타이데르와 말라가의 포르투갈 풀백 비토리노 안투네스의 임대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스타)


아스널은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윌리엄 카르발류를 영입하기 위해 최소 2,400만 파운드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QPR은 사우스햄턴이 카디프 시티의 주장인 스티븐 콜커를 영입하기 위해 뒤늦게 나섰지만 그를 영입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사우스햄턴의 수비수 데얀 로브렌은 이번주 2,000만 파운드에 리버풀로 이적을 완료할 것이다. (타임스)


레스터 시티는 스포르팅 리스본의 알제리 스트라이커 이슬람 슬리마니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은 레알 마드리드가 독일의 토니 크로스와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영입한 뒤 미드필더 이스코의 이적 가능성에 대해 문의했다. (데일리 스타)


OTHER GOSSIP


사우스햄턴이 구단 이적료 기록인 1,250만 파운드에 영입한 스트라이커 다니 오스발도는 훈련에 불참하면서 벌금을 받을 수도 있다. (데일리 미러)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으로 이끌고 싶다고 밝혔다. (선)


첼시의 윙어 모하메드 살라는 고국인 이집트의 군 복무를 해야할 수도 있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오스트리아로 프리시즌 투어를 떠날 것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리버풀이 올 여름 1,000만 파운드에 영입한 엠레 칸은 부상때문에 팀의 미국 프리시즌 투어에 불참할 위험에 처했다. (가디언)


AC밀란의 CEO인 아드리아노 갈리아니는 올 여름 아스널로부터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에 대한 어떤 제의도 받지 못했다고 부인했다. (스카이 스포츠)


AND FINALLY

약 300명의 팬들은 블랙풀의 칼 오이스턴 회장에게 항의하기 위해 블랙풀 타워 밖에서 'Oyston Out'이라는 글자를 만들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햄은 올림픽 주 경기장으로 홈구장을 이전하면 시즌 티켓 가격으로 단돈 100만 파운드를 제시할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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