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4. 7. 23.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리버풀, 헐 시티, 아스널-나니, 리오넬 메시

GuPangE 2014. 7. 2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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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아스널이 노리고 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라이트백 하비에르 만퀴요를 한 시즌 동안 임대하고 싶어한다. (선)


아스널은 레알 마드리드의 사미 케디라 영입이 지연되자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윌리엄 카르발류에게 다시 관심을 가지고 있다. (데일리 스타)


스트라이커 디보크 오리지는 1,000만 파운드(약 175억원)에 리버풀로 이적을 완료하기 위해 미국으로 향하고 있다. 하지만 다음 시즌에는 계속 릴에서 뛸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르센 벵거 감독이 공격진을 강화하려는 아스널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윙어 나니를 900만 파운드(약 157억원)에 영입하는데 가까워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사우스햄턴은 셀틱의 골키퍼 프레이저 포스터에게 첫번째 제의를 거절당한 뒤 두번째 입단 제의를 할 것이다. (데일리 에코)


에버턴은 안더레흐트의 18세 벨기에 스트라이커 David Henen을 영입하는데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풀 에코)


인터 밀란은 맨체스터 시티로부터 스테판 요베티치는 이적 대상이 아니라는 얘기를 들은 뒤 맨유의 스트라이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를 노리고 있다. (선)


헐 시티는 렌의 카메룬 대표팀 수비수 장-아르멜 카나-비이크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스카이 스포츠)


풀럼의 펠릭스 마가트 감독은 올 여름 골키퍼 데이비드 스톡데일이 브라이튼으로 이적할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공격수 리오넬 메시는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와 재계약 협상을 하면서 아스널행을 타진했었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조세 무리뉴 감독은 첼시가 다음 시즌을 장악하고 앞으로 10년간 최고의 자리에 머물길 원한다고 말했다. (미러)


헐 시티의 미드필더 제이크 리버모어는 다음 주 유럽 대회 데뷔를 앞두고 유로파리그가 방해가 아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헐 데일리 메일) 


루이스 수아레스는 리버풀에서 이적하며 언론의 소동을 피하기 위해 재빠르게 바르셀로나를 빠져나갔다. (데일리 스타) 


과거 맨유에서 수비수로 활약했던 미카엘 실베스트르는 맨시티가 절대 맨유만큼 인기가 많아질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들이 우승 트로피를 돈으로 사고 어린 선수들의 기회를 막고 있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잉글랜드 축구협회(FA)의 그렉 다이크 회장은 FIFA의 제프 블래터 회장이 "김정은같다"고 말했다. (미러)


AND FINALLY

뉴욕 레드 불스와의 프리 시즌 친선 경기를 앞두고 아스널 선수들은 뉴욕식 영어 발음에 도전하며 화합을 시도했다. (ESPN FC)


알렉스 퍼거슨 경은 올해 말 내용이 추가된 자서전을 발간하며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10개월 간 맨유를 맡은 동안 받은 느낌을 밝힐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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