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28.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비달, 토레스, 리버풀-송, 맨유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은 오는 9월 1일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에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과 아약스의 수비수 달레이 블린트를 꼭 영입하기 위해 시도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첼시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는 AC밀란에 입단할 것이다. 하지만 마르코 판 힌켈은 첼시에 잔류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은 여전히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알렉스 송의 영입을 추진 중이다. (메트로)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세 명의 스트라이커 맨유의 대니 웰벡, AS모나코의 라다멜 팔카오, 버밍엄에서 뛰었던 니콜라 지기치에 대한 영입설을 부인했다. (London24.com)

선더랜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비수 토비 알더바이렐트를 영입하는데 실패한 뒤 셀틱의 네덜란드 수비수 비르길 반 디크에게 600만 파운드(약 101억원)를 제시했다. (더 타임스)

맨유는 2,400만 파운드(약 403억원)로 평가받는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윌리엄 카르발류를 영입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루이스 판 할 감독은 대니 웰벡, 톰 클레버리, 카가와 신지를 방출할 것으로 보인다. (텔레그래프)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는 지난 1월 시드니 FC와의 계약이 끝난 스트라이커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가 인도 슈퍼리그 델리 디나모스에 입단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풋볼 이탈리아)

크리스털 팰리스는 닐 워녹 감독이 구단 사령탑으로 복귀하면서 맨유의 윙어 윌프레드 자하를 재영입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사비 알론소는 800만 파운드(약 134억원)에 독일 분데스리가 챔피언인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는데 근접했다. (가디언)

OTHER GOSSIP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가레스 베일은 레알이 처음으로 UEFA챔피언스리그 2연패를 거두는 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1992년 유러피언 컵에서 챔피언스리그로 바뀐 이후 2년 연속 우승한 팀은 아직 없다. (데일리 메일) 

첼시의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는 훈련 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전력에서 이탈할 가능성이 있다. (선)

리버풀의 라이트백인 글렌 존슨은 올 시즌이 끝난 뒤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계약에 대해 느긋한 입장이라고 주장했다. (리버풀 에코)

과거 아스널과 잉글랜드 대표팀 수비수로 활약했던 토니 아담스는 맨유에서 루이스 판 할 감독의 3백이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맨유의 공격 철학과 맞지 않기 때문이다. (텔레그래프)

AND FINALLY

맨유팬인 홀리 그리피스는 실수로 리그컵 경기 베팅에 MK돈스 4-0 승리를 걸었다가 1,250파운드(약 210만원)를 받게되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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