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29.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레알마드리드-팔카오, 토레스, 맨유, 로비 파울러

TRANSFER GOSSIP

레알 마드리드는 2,000만 파운드(약 337억원)에 AS모나코의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를 영입하기로 했다. (칼치오메르카토)

아스톤 빌라의 폴 램버트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톰 클레버리를 영입하기 위해 800만 파운드(약 135억원)를 제시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맨유의 스트라이커 대니 웰벡은 팀을 떠날 것이며 토트넘 임대설이 나고 있다. (데일리 스타)

첼시는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는 AC밀란 이적을 허락하기 직전이다. (더 타임스)

맨유는 UAE와의 경기에서 노르웨이 대표팀 최연소 출전을 기록한 스트롬스고드셋의 15세 유망주 마틴 외데가르드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발렌시아와 유벤투스는 맨유의 스트라이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를 영입하기 위해 1,500만 파운드(약 253억원)를 제시했다. (가디언)

번리는 더비의 주장인 센터백 리차드 키오를 영입하기 위해 150만 파운드(약 25억원)를 제시했다. (더 선)

맨유가 노리고 있는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은 팀을 떠나고 싶지 않으며 잔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OTHER GOSSIP

바이에른 뮌헨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새 시즌을 앞두고 선수들의 정신력 강화를 위해 과체중, 지각, 전화받기, 드레스 코드를 무시한 선수들에게 벌금을 부과하는 등 엄격한 규율을 적용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안필드에서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리버풀과의 경기를 할 때 뜨거운 환영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 선)

맨유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은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1,600만 파운드(약 270억원)에 영입한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가 여전히 워크퍼밋을 기다리고 있으며 현재 마드리드의 아르헨티나 대사관에 있다고 밝혔다. (인디펜던트)

맨유에 입단한 미드필더 앙헬 디 마리아의 아버지는 아들에 대한 레알 마드리드의 대우에 대해 비난했다. (데일리 스타)

잉글랜드 대표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수비수 루크 쇼에 대한 루이스 판 할 감독의 우려에 대해 알고 있으며 쇼에게 월드컵 기간동안 몸상태 유지에 대해 얘기했다고 말했다. (인디펜던트)

과거 아스널에서 뛰었던 미드필더 알렉스 송은 바르셀로나에서 후보로 밀려난 뒤 리버풀과 함께 잉글랜드로 복귀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미러)

세비야는 800만 파운드(약 135억원)에 토트넘으로 이적한 수비수 페데리코 파지오가 엄밀히 말하면 여전히 자신들과 함께이며 잉글랜드에서 행복하지 않은 상태라고 주장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최근 부상 문제가 있었던 맨체스터 시티의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훈련 중 팀 동료인 알렉산다르 콜라로프에게 태클을 당한 뒤 치료를 받아야 했다. (데일리 메일) 

셀틱의 로니 델리아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탈락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색깔을 팀에 입힐 수 있게 시간과 자금을 받을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헤럴드)

AND FINALLY

잉글랜드 대표팀에 아무도 뽑히지 못한 스완지의 개리 몽크 감독은 로이 호지슨 감독이 한번도 리버티 스타디움에 온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웨스턴 메일)

스트라이커 바페팀비 고미스는 스완지에 입단하기 전 구단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풋볼 매니저' 게임에서 스완지를 선택해 한 달간 플레이했다고 밝혔다. (가디언) 

리버풀에서 공격수로 활약했던 로비 파울러는 영화 'one Night In Istanbul'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데일리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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