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1. 14.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시티-바클리, 첼시-베일, 팔카오, 테베스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는 에버턴의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를 영입하려면 영국내 이적료 신기록인 6,000만 파운드(약 1,035억원)를 쏟아부어야 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레알 마드리드는 올 시즌이 끝나고 가레스 베일을 9,000만 파운드(약 1,553억원)에 팔지 고민 중이다.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임대로 데려온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가 4,300만 파운드(약 742억원)에 완전 이적하기 전에 자신의 몸상태를 증명하길 원하고 있다. (미러)

독일 대표팀의 요아힘 뢰브 감독은 공격수 루카스 포돌스키가 그의 대표팀 경력을 이어가기 위해선 아스널을 떠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데일리 스타)

한편 포돌스키의 대표팀 동료인 미드필더 사미 케디라를 영입하려던 아스널의 희망을 타격을 입었다. 케디라가 레알 마드리드에 잔류하길 원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더 선)

대신 아스널은 세비야의 미드필더 그제고슈 크리호비악을 2,400만 파운드(약 414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눈을 돌릴 가능성이 있다. (익스프레스)

맨유는 네덜란드의 20세 윙어 멤피스 데파이를 영입하는데 가까워지고 있다. PSV 아인트호벤이 데파이를 팔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메트로)

인터 밀란은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호엘 캠벨과 토트넘의 수비수 블라드 치리체스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데일리 미러)

인터 밀란은 맨시티의 수비수 마티야 나스타시치와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파비오 보리니도 노리고 있다. (데일리 메일)

콜롬피아의 스트라이커 테오 구티에레스는 토트넘 이적을 노릴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미드필더 엠마누엘레 자케리니는 고향인 이탈리아의 관심을 기쁘지만 선더랜드에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선더랜드 에코)

여빌 타운은 뉴캐슬의 미드필더 가엘 비기리마나를 임대할 가능성이 있다. (뉴캐슬 크로니클)

버밍엄 시티는 미드필더 가이 무시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할지 검토 중이다. (버밍엄 메일) 

OTHER GOSSIP

데이비드 모예스 전 맨유 감독은 레알 소시에다드 감독직을 맡는 문제에 대해 알렉스 퍼거슨 경의 조언들 들었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모예스 감독은 스페인으로 가면서 라 리가를 세계 최고의 리그라 평했다. (텔레그래프)

말키 맥카이 전 카디프 감독은 위건을 맡을 가능성이 유력하다. (미러)

스트라이커 디보크 오리지는 리버풀 측에 예정보다 일찍 릴에서의 임대 생활을 마치고 팀에 합류하고 싶다고 전했다. (가디언)

FIFA는 FBI로부터 비리의혹 조사를 받을 수도 있다. (더 타임스)

웨일즈의 크리스 콜먼 감독은 대표팀이 일요일 벨기에를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에 차있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페트르 체흐는 더이상 주전이 아니더라도 첼시에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스토크 시티의 미드필더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는 주전자리를 차지하지 못해 견디기 힘들다고 말했다. (스토크 센티널)

잉글랜드 U-21 대표팀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번리의 대니 잉스가 시즌을 치르면서 자신의 득점 기록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응원했다. (번리 익스프레스) 

AND FINALLY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와 아르헨티나 대표팀 동료들은 다음주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포르투갈과의 친선경기 전에 맨체스터의 피카딜리역에 도착해 팬들과 사진을 찍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선더랜드의 수비수 웨스 브라운은 같이 뛰었던 선수 중 맨유의 미드필더 안데르송이 가장 머리가 안좋은 선수였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알렉시스 산체스는 아스널 구단 크리스마스 자선행사 스웨터를 입고 축제분위기를 연출했다. (인디펜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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