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1. 16.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인터 밀란, 코케, 루니, 요렌테

TRANSFER GOSSIP

인터 밀란의 새 사령탑인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내년 1월 리버풀의 주장인 스티븐 제라드의 영입을 검토 중이다. (메일 온 선데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수비수 마츠 훔멜스를 영입하려면 4,700만 파운드(약 811억원)를 내야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선 온 선데이)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코케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할 것이다. 두 팀 모두 4,800만 파운드(약 828억원)의 이적 허용 금액을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리버풀은 아스널과 라치오의 19세 스트라이커 케이타 발데 디아오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할 준비가 되어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헤라르드 피케는 팀에 대한 애정을 재차 드러내며 맨유 이적설을 부인했다. (선데이 미러)

공격수 루카스 포돌스키는 1군에서 기회를 얻지 못해 아쉬워하며 내년 1월 아스널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선 온 선데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후안 마타를 내년 1월 최우선 영입대상으로 삼았다. (데일리 스타 선데이)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알바로 네그레도는 내년 여름 임대로 뛰고 있는 발렌시아로의 완전 이적을 추진할 것이다. (선데이 미러)

에버턴은 아스널의 후보 스트라이커 호엘 캠벨의 영입을 검토 중이며 700만 파운드(약 121억원)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다. (선 온 선데이)

카디프 시티는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라벨 모리슨이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면서 그와의 임대 계약을 해지할 가능성이 있다. (인디펜던트 온 선데이)

다비드 데 헤아의 손가락 부상으로 인해 맨유는 곧바로 현재 자유계약 선수인 빅토르 발데스를 영입하지 않을 것이며 대신 후보 골키퍼인 안데르스 린데가르트를 아스널전에 출전시킬 것이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AS로마의 스트라이커 마티아 데스트로는 아스널 이적설을 반겼다. (이브닝 스탠다드)

블랙번의 골키퍼 폴 로빈슨은 팀에서의 생활은 끝났다고 밝히며 내년 1월 이적을 노리고 있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는 내년 1월 친정팀 인터 밀란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이적을 부인했기 때문이다. (골닷컴)

OTHER GOSSIP

리버풀은 부진한 시즌 초반을 보낸 뒤 브렌던 로저스 감독을 경질할지 고민 중이다. (메트로)

에버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가 잉글랜드 역대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선데이 미러)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장인 웨인 루니는 슬로베니아에게 승리를 거둔 뒤 잉글랜드가 유로 2016 예선에서 전승을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선데이 타임스)

루니는 또한 대표팀에서 절대 은퇴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독일 축구리그의 라인하르트 라우발 회장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월드컵 비리의혹에 대한 마이클 가르시아의 보고서를 발표하지 않을 경우 유럽축구연맹(UEFA)이 FIFA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옵저버)

AND FINALLY

웨인 루니는 아들인 클레이가 자신의 발자취를 따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며 클레이가 이미 '믿을 수 없는 기술'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선데이 미러)

유벤투스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요렌테는 한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노래 실력을 보여주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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