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4. 11. 17.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첼시-로이스, 디 마리아, 제라드, 포돌스키

GuPangE 2014. 11. 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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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첼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윙어 마르코 로이스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앞서있으며 리버풀과 아스널을 제치기 위해 안드레 쉬얼레와의 트레이드를 제의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윙어 앙헬 디 마리아는 팀을 떠나려 하고 있으며 이전에 그를 노렸던 파리 생제르망행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스타)


리버풀의 주장인 스티븐 제라드는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인터 밀란에 입단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미러)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내년 1월 루카스 포돌스키를 팔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골닷컴)


전 뉴캐슬 미드필더인 올리비에 베르나르는 요앙 카바예가 내년 1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뉴캐슬 크로니클) 


OTHER GOSSIP


후안 라포르타 전 회장은 자신이 다시 회장에 오르면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을 복귀시키는데 관심이 있다는 주장에 대해 부인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가레스 베일의 에이전트는 맨유가 베일을 영입하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보다 더 많은 돈을 제시했지만 베일의 마음이 스페인으로 향했다고 한다. (InsideFutbol.com)


맨유의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는 대표팀 소집기간 동안 구단 캐링턴 훈련장에서 강도 높은 체력 훈련을 소화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려 하고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맨유의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는 지난 여름 맨유로 이적하기 위해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훈련도 거부했었다고 밝혔다. (더 선)


잉글랜드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는 화요일 스코틀랜드에게 승리해 데이비드 모예스 전 맨유 감독과 알렉스 퍼거슨 경을 놀라게 만들고 싶어한다. (데일리 레코드)


아스널의 프랑스 수비수 마티유 드뷔시는 지난 9월 발목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뒤 회복해 복귀가 임박한 상태이다. (데일리 미러) 


카디프 시티는 러셀 슬레이드 감독이 임대 후 조용한 날이 없다고 밝힌 미드필더 라벨 모리슨을 내보낼지 검토 중이다. (웨스턴 메일)


UEFA는 슬로베니아 대표팀이 잉글랜드와의 경기를 치르기 위해 웸블리에서 단 50미터 떨어진 호텔에서 지냈음에도 불구하고 버스를 타고 이동하게 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지난 토요일 시청자들은 잉글랜드와의 유로 2016 예선전보다 BBC 퀴즈쇼 <Pointless>를 더 많이 봤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터키의 겐슈라빌리지는 선수들이 수염을 기르지 못하게 하고 있으며 누구라도 어길 시 7,000파운드(약 1,200만원)의 벌금을 내야한다고 한다.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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