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4. 11. 18.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스널, 샤키리, 발로텔리, 맨유

GuPangE 2014. 11. 1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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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아스널은 이탈리아와 크로아티아의 유로 2016 예선전에서 디나모 자그레브의 미드필더 마르셀로 브로조비치가 뛰는 모습을 지켜본 뒤 500만 파운드(약 86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 중이다. (데일리 미러)


아스널은 또한 2,400만 파운드(약 412억원)로 평가받는 세비야의 폴란드 미드필더 그르체고르츠 크리초비악에게 관심을 갖고 있지만 인터 밀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내년 1월 시장에서 독일의 스트라이커 루카스 포돌스키를 떠나보낼 생각이 없다. (BeIN 스포츠) 


크리스털 팰리스와 선더랜드는 세네갈 대표팀의 스테판 바지를 노리고 있다. 바지는 노르웨이 SK브란에서 뛰고 있으며 60만 파운드(약 10억 3,000만원)의 이적 허용 조항이 있다. (데일리 메일)


바이에른 뮌헨은 내년 1월 리버풀과 첼시, 토트넘 등이 관심을 갖고 있는 스위스의 플레이메이커 세르단 샤키리에 대한 제의를 들을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스타)


나폴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내년 1월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 영입설에 대해 부인했다. (리버풀 에코)


맨체스터 시티의 19세 미드필더 조지 에반스는 임대 가능성이 있는 블랙풀에서 훈련 중이다. (스카이 스포츠)


리버풀과 아스널은 내년 여름 구단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마르세유의 스트라이커 안드레-피에르 지냑을 영입하기 위해 디나모 모스크바와 경쟁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잉글랜드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는 대표팀 동료들에게 셀틱 파크에서의 스코틀랜드와의 친선전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주문했다. (데일리 스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토요일 아스널과의 경기에 10명의 1군 선수가 부상으로 나오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인디펜던트)


스페인의 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은 첼시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가 최근 부상으로 대표팀에 불참하면서 그들의 자리를 보장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더 타임스) 


맨유는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로 인한 손실을 메꾸기 위해 극동지역이나 인도 투어를 검토 중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라파 베니테스 전 리버풀 감독은 올 시즌 뒤 나폴리를 떠나 리버풀에 복귀할 수 있다는 강한 힌트를 남겼다. (데일리 미러)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리아 대표팀 전력에서 이탈했음에도 불구하고 일요일 크리스털 팰리스 원정에 합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가디언)


AND FINALLY


한 잉글랜드 팬은 지난주 슬로베니아에게 3-1로 승리한 경기에서 시야를 방해받았다고 한다. 16인치짜리 핫도그를 서포터들에게 나눠준 직원때문이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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