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1. 20.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스널-체흐, 메시, 맨유, 콰드라도

TRANSFER GOSSIP

아스널은 첼시에서 제2선발로 밀린 골키퍼 페르트 체흐를 영입하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데일리 스타)

리오넬 메시의 아버지인 호르헤는 이번주 초 메시의 이적설이 돌자 바르셀로나를 떠날 가능성은 검토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바이에른 뮌헨의 윙어이자 리버풀이 노리고 있는 세르단 샤키리는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팀에 남을 가능성이 있다. 샤키리가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길 원하기 때문이다. (인사이드 풋볼)

조세 무리뉴 감독은 스카우트들에게 존 테리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입스위치의 수비수 타이론 밍스를 주시하라고 주문했다. (데일리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AC밀란의 수비수 아딜 라미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맨체스터 시티는 콜롬비아의 윙어 후안 콰드라도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맨유를 제치기 위해 2,800만 파운드(약 488억원)의 이적 허용 조항을 발동시킬 용의가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유는 레알 마드리드의 가레스 베일이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깜짝 영입하기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앙헬 디 마리아를 내년 여름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시킬 계획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OTHER GOSSIP

사우샘프턴은 잉글랜드 대표팀의 나다니엘 클라인에 대한 리버풀의 관심을 떨쳐내기 위해 재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센터백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풀로스는 다리 부상을 당한지 2주 만에 복귀할 준비를 하고 있다. 도르트문트는 다음주 수요일 챔피언스리그에서 아스널을 상대한다. (데일리 미러)

과거 리버풀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레이 호튼은 다니엘 스터리지의 최근 부상이 구단에 큰 타격을 주었다며 당분간 구단의 운명을 바꾸기 힘들 수 있다고 경고했다. (토크 스포츠)

QPR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첼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할 것이 확실하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AND FINALLY

코트디부아르는 카메룬과 0-0으로 비기면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본선에 진출했지만 난입한 사람들이 AS로마의 공격수 제르비뉴를 잡아채는 등 아수라장이 된 채 끝났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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