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1. 22.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판 페르시, 아스널, 스털링, 케디라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로빈 판 페르시가 떠난 이후의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계약이 1년 남은 판 페르시를 내년 여름 떠나보낼 것으로 보인다. (인디펜던트) 

아스널은 첼시의 골키퍼 페트르 체흐 영입이 유력한 상태이며 7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리버풀과 AC밀란, AS로마, 레알 마드리드 또한 체흐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잉글랜드의 윙어 라힘 스털링을 영입하고픈 레알 마드리드의 희망은 타격을 입고 말았다. 스털링이 리버풀에 오랫동안 미래를 맡길 수도 있다는 힌트를 남겼기 때문이다. (데일리 미러)

유벤투스는 내년 여름 맨유가 노리는 아르투로 비달에 대한 이적 제의를 들어볼 용의가 있다. (데일리 스타)

아스널은 미켈 아르테타의 대체자로 AS모나코의 주앙 무티뉴에게 3,000만 파운드를 제시할 것이다. (익스프레스)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웨스트 브로미치의 잉글랜드 스트라이커 사이도 베라히노를 내년 1월 영입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미러)

한편 리버풀의 로저스 감독은 구단이 내년 1월 공격수 디보크 오리지를 일찍 데려오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스코틀랜드 대표팀의 풀백인 앤드류 로버트슨은 최근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헐 시티를 떠날 계획이 없다고 주장했다. (데일리 스타)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는 탈세 혐의가 계속해서 이어지면서 스페인을 떠날 수도 있다. (가디언)

첼시는 토트넘을 제치고 내년 1월 HNK 리예카의 스트라이커 안드레이 크라마리치를 영입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노르웨이의 15세 유망주 마르틴 외데가르드는 레알 마드리드와 5년 계약을 맺기 위해 첼시, 리버풀, 맨유, 아스널행을 거절할 것이다. (익스프레스) 

OTHER GOSSIP

사우샘프턴의 로날드 쿠에만 감독은 구단이 풀백 나다니엘 클라인과 계약 협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잉글랜드가 독일 외에 감독 제의를 검토할 유일한 나라라며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제의를 들어볼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뉴캐슬의 앨런 파듀 감독은 QPR의 미드필더 조이 바튼이 은퇴하면 감독직에 도전하는 일에 대해 지지했다. (데일리 미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노리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사미 케디라는 레알 측에 재계약을 원한다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AND FINALLY

공격수 가레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 이후 치킨 레스토랑인 난도스를 가보지 못한 것 빼고는 모든 걸 이뤘다고 밝혔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거스 포옛 감독은 선더랜드를 맡게될 당시 미드필더 리 캐터몰을 통제하지 못할까봐 두려웠다고 밝혔다. (데일리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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