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1. 23.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 첼시-콜먼, 리버풀, 판 페르시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 여름 영입한 안데르 에레라와 바이에른 뮌헨의 스위스 대표팀 선수인 세르단 샤키리에 700만 파운드(약 122억원)를 더해 트레이드를 하는데 합의했다. (익스프레스) 한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브라질 센터백 미란다에 대한 맨유의 2,000만 파운드(약 348억원)제의를 수락할 용의가 있다. (데일리 스타 선데이) 첼시는 에버턴의 아일랜드 라이트백 시무스 콜먼을 2,000만 파운드(약 348억원)에 영입할지 고민 중이다. (메일 온 선데이) 리버풀의 잉글랜드 스트라이커 리키 램버트는 내년 1월 6개월 임대로 사우샘프턴에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익스프레스) 리버풀은 내년 1월 노리치 시티의 잉글랜드 U-21 윙어 나단 레드몬드에게 1,000만 파운드(약 174억원)를 제시할 준비 중이다. (데일리 스타 선데이) 헐 시티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빅클럽들이 이미 지난 여름 팀에 입단한 약 1,200만 파운드(약 209억원)로 평가받는 풀백 앤디 로버트슨을 노리고 있다고 말했다. (선데이 피플)  OTHER GOSSIP 리버풀의 레전드 얀 몰비는 브렌던 로저스 감독이 미드필더 아담 랄라나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고 촉구했다. (데일리 스타) 한편 리버풀의 주장인 스티븐 제라드는 지난 여름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이적한 미드필더 엠레 찬이 팀에서 성공하는 모습을 보고싶어한다. (가디언) 닐 워녹 감독은 5경기 무승에 그치면서 이미 크리스털 팰리스 감독직이 위험한 상태이다. 여러 선수들도 워녹 감독의 지도 방식에 불만인 것으로 보인다. (선데이 피플)  잉글랜드 대표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유로 2016 예선 다음 경기를 앞두고 좋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겨울동안 대표팀 선수들이 모이는 시간을 갖길 원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FIFA의 짐 보이스 회장은 FIFA가 월드컵 비리 혐의 조사 결과 전체를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AND FINALLY 퍼스 글로리의 호주 대표팀 선수인 루벤 자코비치는 웰링턴 피닉스에게 2-0으로 리드하고 있는 상황에서 교체로 들어온지 17초만에 거친 태클로 퇴장당했다. (인디펜던트) 맨유의 스트라이커 로빈 판 페르시는 친정팀 아스널을 상대로 전반에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7회)보다 적은 두번의 패스만 연결시켰다고 한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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