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4. 11. 21.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베르통언, AC밀란-체흐, 케디라, 아스널

GuPangE 2014. 11. 2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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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토트넘의 수비수 얀 베르통언에게 이적을 제의할지 고민 중이다. 베르통언은 토트넘에서 출전기회가 적어 불만이라고 말한 바 있다. (미러)


AS로마의 네덜란드 대표팀 미드필더 케빈 스트루트만은 이미 맨유로 이적하기로 합의했다. (토크 스포츠)


아스널은 벤피카의 수비수 막시 페레이라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리버풀을 제칠 준비를 하고 있다. 페레이라는 올 시즌 뒤 구단과의 계약이 끝난다. (익스프레스)


AC밀란은 올 시즌 벤치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첼시의 골키퍼 페트르 체흐를 영입하기 위해 아스널과 경쟁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퀸스 파크 레인저스는 아르헨티나 수비수 파블로 알바레스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카타니아에서 활약했던 알바레스는 현재 자유계약 신분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사미 케디라는 바이에른 뮌헨과 사전 계약에 합의했다고 한다. (인디펜던트)


OTHER GOSSIP


대표팀 소집 기간동안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디디에 드록바나 존 테리처럼 소집되지 않은 선수들에게 8일동안 휴가를 주었다고 한다. (미러)


리버풀은 다니엘 스터리지가 시즌 내내 잦은 부상에 시달리는 이유를 찾기 위해 스터리지의 의료 기록을 모으고 있다. (텔레그래프)


아스널의 잭 윌셔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딥 라잉 미드필더로 보여준 활약을 통해 아르센 벵거 감독도 아스널에서 비슷한 역할을 맡겨주길 바라고 있다. (익스프레스)


한편 아스널은 벵거 감독의 후임으로 바이에른 뮌헨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검토 중이다. (데일리 스타)


AND FINALLY


스위스 3부리그의 그렌첸은 루체른 유스팀에게 10-0으로 패한 뒤 11명의 선수를 방출했다. (가디언)


현재의 이적 시장대로라면 맨유에서 미드필더 활약했던 로이 킨은 약 3,200만 파운드(약 558억원), 토트넘의 플레이메이커였던 글렌 호들은 3,700만 파운드(약 645억원), 뉴캐슬의 스트라이커였던 앨런 시어러는 5,000만 파운드(약 871억원)의 이적료를 내야했을 것이라고 한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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