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4. 11. 24.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스널-샤르, 이카르디, 리버풀, 모예스

GuPangE 2014. 11. 2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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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아스널은 FC바젤의 센터백 파비안 샤르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내년 1월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스타)


아스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헐 시티의 레프트백 앤디 로버트슨을 1,200만 파운드(약 208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헐 시티는 지난 여름 로버트슨을 단 285만 파운드(약 49억 5,000만원)에 영입한 바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에버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자신이 위건 시절 지도했던 미드필더 션 말로니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의 미드필더 루카스 레이바는 내년 1월 전임인 라파 베니테스 감독이 있는 나폴리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스타)


'제2의 호날두'라 불리는 인터 밀란의 스트라이커 마우로 이카르디는 내년 여름 2,800만 파운드(약 486억원)에 리버풀이나 첼시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OTHER GOSSIP


리버풀은 브렌던 로저스 감독의 후임으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위르겐 클롭 감독을 검토하며 로저스 감독 이후의 계획을 세우고 있다. (메트로)


리버풀의 로저스 감독도 부진한 시즌 초반을 보내면서 감독직이 위협받고 있다고 인정했다. (데일리 미러)


한편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는 아직 리그에서 골을 넣지 못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올 시즌 평점으로 10점 중 7점을 주었다. 자신이 맨체스터 시티 시절보다 더 많이 뛰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폭스 스포츠 호주)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이번시즌 좋은 출발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승점 100점을 기록했던 시즌을 떠올리게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 미러)


맨시티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언젠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감독을 맡을 것이라 생각한다. (데일리 메일)


바르셀로나에서 뛰었던 골키퍼 빅토르 발데스는 일러도 12월까지는 맨유에서 뛰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스타) 


헐 시티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토트넘에게 1-2로 패한 경기에서 팀의 미드필더 가스톤 라미레스가 토트넘의 센터백 얀 베르통언의 연기때문에 퇴장당했다며 선수들의 행동때문에 EPL의 도덕성이 손상될까봐 우려하고 있다. (타임스)


에버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로멜루 루카쿠가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가 될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임대생활 중인 미드필더 니코 크란차르는 지난 6경기에서 선발로 나오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QPR로 완전이적하기 위해 싸울 계획이다. (데일리 미러)


AND FINALLY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에게 레알 소시에다드 데뷔전은 대단한 경험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데뷔전에서 바지가 터진 일은 잊고 싶을 수도 있다. (메트로)


한 아스널팬은 토요일 맨유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레드와인을 던졌다가 체포되었다.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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