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1. 15.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호날두, 아스널-라스 벤더, 리버풀, 맨유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내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하기 위해 그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한 바르셀로나와 경쟁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아스널은 바이어 레버쿠젠의 미드필더 라스 벤더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버풀은 첼시의 공격수 안드레 쉬얼레를 영입하기 위해 2,500만 파운드(약 431억원)를 제시할 것이다. 하지만 토트넘과 경쟁해야 할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유는 아틀레티코 파라나엔세의 브라질 스트라이커 더글라스 쿠티뉴를 750만 파운드(약 129억원)에 영입하려 한다. (데일리 메일)

아스널과 맨유는 웨스트햄의 수비수 윈스턴 리드를 영입하는데 힘을 얻게 되었다. 웨스트햄이 그와 재계약을 맺는데 실패한다면 팔 준비가 되었기 때문이다. (미러)

바이어 레버쿠젠의 미드필더 크리스토프 크라머는 아스널, 리버풀, 맨유,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데일리 스타)

웨스트 브로미치의 후보 수비수 가레스 맥얼리는 북아일랜드 대표팀에서의 활약을 통해 다른 구단의 관심을 끌 수 있길 바라고 있다. (익스프레스 & 스타)

아스톤 빌라의 수비수 엔다 스티븐스는 임대로 뛰고있는 돈캐스터에 완전 이적하고 싶다고 말했다. (버밍엄 메일)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코케를 놓칠 가능성이 있다. 바르셀로나가 그를 영입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토크 스포츠)

웨스트 브로미치는 후보 골키퍼 루크 다니엘스의 임대를 허락할 준비가 되었다. (스카이 스포츠)

인터 밀란의 새 사령탑인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내년 1월 맨시티의 수비수 마티야 나스타시치, 토트넘의 수비수 블라드 치리체스 그리고 첼시의 윙어 모하메드 살라를 포함한 여러 EPL 선수들의 임대를 노릴 것이다. (풋볼 이탈리아)

하지만 맨시티는 아스널과 토트넘에 나스타시치를 500만 파운드(약 86억원)에 제의했다. (골닷컴)

OTHER GOSSIP

첼시의 골키퍼 티보 쿠르투와는 주전자리를 놓고 경쟁 중인 페트르 체흐에게 이적을 알아보라고 조언했다. (데일리 메일)

잉글랜드 대표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조 하트는 대표팀에서 주전이 보장된 상태가 아니라고 말했다. (미러)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인 웨인 루니는 10대 시절 축구를 그만둘 뻔 했다고 말했다. (타임스)

EPL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230만 파운드(약 40억원)로 급상승했다고 한다. (텔레그래프)

리버풀의 주장 스티븐 제라드는 웨인 루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이룬 업적을 얘기하는 것은 자신을 배아프게 한다고 밝혔다. (인디펜던트)

QPR의 골키퍼 롭 그린은 은퇴하면 축구팀 단장에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디언)

토트넘의 골키퍼 우고 요리스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아닌 선수들이 팀의 부진에 대한 비난을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스벤 예란 에릭손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웨인 루니가 잉글랜드 대표팀이 월드컵에서 우승할 가장 좋은 기회를 잃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토크 스포츠)

AND FINALLY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에버턴의 수비수 존 스톤스가 EPL에서 가장 많은 자선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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