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리버풀은 이미 내년 1월 미국 MLS 시즌이 끝나면 스티븐 제라드를 임대로 재영입할지 검토 중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제라드는 데이비드 베컴의 뒤를 이어 LA갤럭시로부터 2,000만 파운드(약 343억원)의 급료를 제의받을 것이다. (데일리 미러)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제라드가 미국보다 스페인에서 뛰기로 결정한다면 다음 시즌 레알 소시에다드 이적을 반길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 메일)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윙어 가레스 베일을 영입하려던 계획은 무산되었다. 베일이 레알 마드리드와 현재보다 좋은 조건의 재계약을 맺을 것이기 때문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널과 리버풀은 라치오의 19세 스트라이커 케이타 발데 디아오를 놓고 경쟁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레스터 시티는 첼시의 골키퍼 마크 슈와처를 영입하는데 근접했다. (데일리 스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맨유가 노리고 있는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간에 대한 제의를 들을 준비가 되어있다. 아스널, 첼시, 리버풀도 귄도간에게 관심이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뉴캐슬의 미드필더 아템 벤 아르파는 헐 시티와의 임대 계약을 해지하고 니스에서 뛰기 위해 프랑스로 돌아가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OTHER GOSSIP
전 리버풀 수비수인 제이미 캐러거는 리버풀이 스티븐 제라드를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데일리 메일)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는 2016년까지 맨체스터 시티에 잔류하기 위한 협상에 들어갔다. (데일리 스타)
첼시의 주장인 존 테리은 옛 팀동료인 프랭크 램파드가 맨시티에서 보여주고 있는 활약은 놀랍지 않지만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득점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유감이라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헐 시티의 주장인 커티스 데이비스는 일요일 아스널과의 대결을 앞두고 지난 FA컵 결승전에서 패한 기억 여전히 떠오른다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카디프 시티의 러셀 슬레이드 감독은 콜체스터에게 승리한 FA컵 경기에서 팬들의 응원이 부족했다고 말했다. 4,194명의 서포터들이 이 경기에 입장해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웨일즈 온라인)
AND FINALLY...
발렌시아 선수들은 홈팬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요일 홈경기에서 클럽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레알 마드리드를 위해 도열할 것이다. (Mar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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