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5. 1. 1.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WBA-크라우치, 베일, 포돌스키, 토레스

GuPangE 2015. 1. 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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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토니 풀리스 감독은 웨스트 브로미치 감독으로서 첫번째로 스토크 시티의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의 영입을 추진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웨일즈 공격수 가레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에 남고 싶다고 밝히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실망시켰다. (데일리 미러)


스완지 시티의 휴 젠킨스 회장은 스트라이커 윌프레드 보니에 대한 어떤 제의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가 보니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스타)


맨시티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보니를 2,500만 파운드(약 424억원)에 영입하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뛰지 못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아스널은 레기아 바르샤바의 16세 폴란드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비엘리크에게 첫 이적제의를 했지만 거절당했다. (메트로)


웨스트 브로미치가 2,300만 파운드(약 390억원)에도 리버풀과 토트넘이 노리고 있는 스트라이커 사이도 베라히노의 이적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400만 파운드(약 237억원)면 그의 이적이 가능할 수도 있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아스널 생활에 불만이 커지고 있는 독일 공격수 루카스 포돌스키는 수요일 훈련에 불참했다. (데일리 미러)


리즈 유나이티드의 마시모 셀리노 구단주는 닐 레드펀 감독에 대한 인내심을 잃었으며 7개월 만에 다섯번째 감독을 찾아나설 가능성이 있다. (텔레그래프)


웨스트 브로미치의 새 사령탑인 토니 풀리스 감독은 1월 이적시장에서 1,500만 파운드(약 254억원)까지 쓸 것이다. (인디펜던트)


풀리스 감독은 웨스트 브로미치를 맡기로 합의한 뒤 팀에 대한 자세한 얘기를 듣기 위해 전 WBA감독인 로이 호지슨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과 상의했다. (텔레그래프)


잉글랜드의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리지는 조만간 리버풀 훈련에 합류하기 위해 LA에서 복귀할 것이다. (선)


AND FINALLY...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의 첫 훈련에서도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의 악몽은 이어졌다. 리버풀과 첼시에서 활약했던 토레스는 여러번 골을 놓쳤으며 훈련도구에 발이 걸리기도 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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