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4. 12. 30.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사라테, 아스널, 뉴캐슬, 즐라탄

GuPangE 2014. 12. 3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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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 마우로 사라테는 남은 시즌동안 QPR로 임대를 떠나기로 합의한 뒤 데이비드 설리번 회장이 자신을 영입했다는 이유로 출전시키지 않은 샘 앨러다이스 감독을 비판했다. (미러)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야야 사노고는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보르도로 임대를 떠나는 것을 허락받을 것이다. (데일리 스타)


아스널이 노리고 있는 에딘손 카바니는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따뜻한 날씨에서 진행할 파리 생제르망의 훈련 계획에 카바니가 제외됐기 때문이다. (익스프레스)


리버풀은 웨스트 브로미치의 스트라이커 사이도 베라히노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토트넘을 제칠 것이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뉴캐슬의 수비수 파브리시오 콜로치니는 앨런 파듀 감독이 팀을 떠날 경우 뉴캐슬을 맡을 후보에 올라있다. (인디펜던트)


뉴캐슬은 파듀 감독의 후임으로 과거 스토크 시티와 크리스털 팰리스를 지도했던 토니 풀리스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선)


파듀 감독은 뉴캐슬에서 팰리스로 자리를 옮길 경우 현재의 두배에 달하는 급료를 받을 것이다. (미러)


앤서니 테일러 심판은 첼시와 사우샘프턴이 1-1로 비긴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고 세스크 파브레가스에게 경고를 준 일에 대해 조세 무리뉴 감독에게 사과했다. (데일리 메일)


레알 마드리드는 가레스 베일이 남은 선수 생활을 팀에서 보내길 바라고 있다. (선)


AND FINALLY...


파리 생제르망의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고향인 스웨덴에서 무스 사냥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동물 보호 단체의 비난을 받았다. (가디언)

미국 방송국인 NBC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이 0-0으로 비긴 경기 도중 자막에 맨유의 미드필더 후안 마타의 이름을 '마리화나 마타'로 내보내는 실수를 저질렀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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