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2. 28.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스널, 토트넘-베라히노, 비디치, 네이마르

TRANSFER GOSSIP

아스널은 스포르팅 리스폰의 포르투갈 미드필더 윌리엄 카르발류에게 새로운 이적 제의를 준비 중이다. (메일 온 선데이)

토트넘은 웨스트 브로미치의 스트라이커 사이도 베라히노에게 1,000만 파운드(약 171억원)를 제시할지 검토 중이며, 토트넘이 실행에 옮긴다면 WBA는 번리의 대니 잉스에게 제의할 가능성이 있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리버풀은 라치오의 나이지리아 미드필더 오게니 오나지를 영입하기 위해 스트라이커 파비오 보리니와의 트레이드를 제의했다. (선테이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인터 밀란의 수비수 네마냐 비디치를 재영입하고 싶어한다. (스타 온 선데이)

첼시는 코린티안스의 17세 공격수 말콤 실바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아스널과 맨유에 앞서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팀의 수비 옵션을 강화하기 위해 생테티엔의 경험많은 주장 로익 페랭을 노리고 있다. (선데이 미러)

에버턴은 맨유의 미드필더 아드낭 야누자이의 임대를 노리고 있다. (피플)

OTHER GOSSIP

웨스트 브로미치의 앨런 어빈 감독은 일요일 스토크 시티에게 나쁘게 패배한다면 프리미어리그에서 경질되는 두번째 감독이 될 가능성이 있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전 크리스털 팰리스의 주장인 토니 포포비치는 닐 워녹 감독을 대신해 팰리스를 맡을 후보에 올라있다. (선데이 미러)

맨유의 미드필더 마이클 캐릭은 내년 여름 끝나는 현 계약을 연장할지  검토 중이다. (메일 온 선데이)

리버풀과의 경기를 준비 중인 스완지 시티의 스트라이커 윌프레드 보니는 리버풀 입단테스트에서 탈락했었다고 밝혔다. (웨일즈 온라인)

AND FINALLY...

바르셀로나의 브라질 스타 네이마르는 한 자선 경기도중 유니폼 전부를 팬들에게 아낌없이 나눠주고 속옷만 입은채로 나갔다. (메트로)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