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2. 27.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야누자이, 카바니, 포돌스키, 앙리

TRANSFER GOSSIP

파리 생제르망은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윙어 아드낭 야누자이를 임대하는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데일리 메일)

아스널은 파리 생제르망의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를 영입하는데 가까워지고 있다. PSG는 카바니에 대한 제의를 수락할 준비가 되어있다. (메트로)

맨유의 윙어 앙헬 디 마리아는 루이스 판 할 감독에게 벤피카의 아르헨티나 미드필더 니콜라스 가이탄을 영입하라고 전했다. (데일리 스타)

QPR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내년 1월 맨체스터 시티의 윙어 스캇 싱클레어를 노릴 것이다. (데일리 미러)

아스널의 공격수 루카스 포돌스키는 내년 1월 인터 밀란 이적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첼시는 유벤투스의 멀티플레이어 콰드오 아사모아를 내년 1월 영입하기 위해 2,400만 파운드(약 410억원)를 지불할 것이다. (메트로)

OTHER GOSSIP

크리스털 팰리스의 닐 워녹 감독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첫 경질을 피하기 위해 싸워야 할 것이다. (가디언)

맨유의 레전드인 폴 스콜스는 맨유가 다음 두 경기에서 승리해 프리미어리그 선두권인 첼시와 맨시티를 압박해도 놀랍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미러)

윙어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은  전 아스널 스트라이커 티에리 앙리가 자신을 위해 끝없이 많은 조언을 해주었다고 말했다. (데일리 미러)

AND FINALLY...

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팬은 크리스마스에 구단 공식 상품 중 하나인 토스터기를 샀으나 화가 났다고 한다. 토스터기가 바르셀로나(FCB)를 연상시키는 토스트를 만들어 냈기 때문이다. (메트로)

맨유의 젊은 스타들인 루크 쇼와 아드낭 야누자이는 더이상 주방을 떠나지 않아도 될 것이다. 구단이 그들에게 요리를 가르치기 위해 요리사를 고용했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최근 축구선수 은퇴를 선언한 티에리 앙리는 2015년 영화 '안투라지'의 카메오로 스크린에 데뷔할 것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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