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4. 12. 24.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베일, 카바니, 맨시티-만주키치, 데포

GuPangE 2014. 12. 2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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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미 세계에서 가장 비싼 축구선수인 레알 마드리드의 윙어 가레스 베일을 영입하기 위해 1억 2,000만 파운드(약 2058억원)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AS)


파리 생제르망의 로랑 블랑 감독이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에 대한 인내심을 잃으면서 내년 1월 아스널로 5,000만 파운드(약 857억원)에 이적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리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시티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만주키치를 영입하기 위해 2,500만 파운드(약 429억원)를 준비 중이다. (데일리 스타)


프랑스 리그앙의 니스는 뉴캐슬의 미드필더 아템 벤 아르파를 원하고 있다. 헐 시티는 벤 아르파의 임대 계약을 파기하려 한다. (데일리 메일)


골키퍼 페트르 체흐의 에이전트는 체흐의 이적을 놓고 첼시와 레알 마드리드가 협상을 가졌다고 밝혔다. (데일리 스타)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는 자신의 미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런던에 도착했으며 퀸스 파크 레인저스로의 이적을 노리고 있다. (데일리 미러)


맨유는 2015년 팀에서 가장 높이 평가받는 유망주들을 지키기 위해 싸워야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과거 스토크 시티와 크리스털 팰리스를 지도했던 토니 풀리스 감독은 공석인 브라이튼을 맡을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전 잉글랜드 대표팀 스트라이커 개리 리네커는 해리 케인이 토트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공격수 중 한명이 될 수 있다고 지지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카디프 시티의 러셀 슬레이드 감독은 19세 미드필더 마츠 대흘리의 이적을 허락한 이유에 대해 대흘리의 마음이 떠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웨일즈 온라인)


리버풀의 골키퍼 브래드 존스는 후보로 밀려난 시몽 미뇰렛에게 경쟁없이 주전 자리를 내줄 수 없다고 말했다. (데일리 미러)


웨스트햄의 공격수 앤디 캐롤은 박싱데이에 만나는 프리미어리그 선두 첼시에게 19세기 축구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디언)


맨시티는 내년 1월 아부다비에서 친선경기를 가질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AND FINALLY

부상을 입은 권투선수인 앤서니 크롤라는 회복하는 동안 전 맨유 감독인 알렉스 퍼거슨 경의 전화를 받고 힘을 내고 있다. 크롤라는 이웃집에 침입한 도둑들과 몸싸움을 벌이다 공격을 받고 다쳤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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