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4. 12. 26.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램파드, 아스널, 밀너, 아스톤 빌라

GuPangE 2014. 12. 26.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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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는 자신의 임대 계약을 연장하면서 맨체스터 시티의 내년 일정에 힘을 보탤 것이다. 램파드는 최소 미국 MLS가 개막하기 전인 2월 중순까지 뉴욕 시티 FC 합류를 미룰 것이다. (데일리 미러)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셀틱의 네덜란드 센터백 피르힐 판 디크를 노리고 있다. 하지만 셀틱은 판 디크의 이적료로 1,000만 파운드(약 171억원) 이상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더 선)


리버풀은 내년 여름 맨시티의 미드필더 제임스 밀너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하기 위해 아스널과 경쟁할 것이다. 한편 맨시티는 밀너가 팀에 잔류할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톤 빌라의 폴 램버트 감독은 잉글랜드 미드필더인 파비안 델프, 네덜란드 월드컵 대표였던 론 블라르, 2,000만 파운드(약 342억원)로 평가받는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안 벤테케가 내년 1월 이적시장에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데일리 스타)

 

OTHER GOSSIP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샘 앨러다이스 감독이 웨스트햄을 리그 4위 안에 올려놓고 시즌을 마무리 한다면 그에게 올해의 감독상을 줘야한다고 말했다. (더 선)


사우샘프턴의 로날드 쿠에만 감독은 크리스털 팰리스의 야닉 볼라시를 막는 것이 박싱데이에 팀의 상승세를 이어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데일리 미러)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에게 벤치에 머무르는데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으며 그의 경기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경고했다. (데일리 메일)


아스널의 윙어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은 구단의 신세대 선수들이 티에리 앙리가 코치로 복귀하는 일에 대해 반길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뉴캐슬의 앨런 파듀 감독은 선수들이 42년간 딱 한번 이긴 올드 트래포드에서 승리를 거두며 살아나야 한다고 말했다. (인디펜던트)


웨스트 브로미치는 수비수 졸리옹 레스콧이 개인 맞춤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힌 뒤 바쁜 크리스마스 일정을 소화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더 타임스)


리버풀은 브렌던 로저스 감독의 요청에 따라 내년 여름 경기장 잔디를 보수할 것이다. 로저스 감독은 팀이 패싱 게임을 하는데 경기장이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AND FINALLY...


지난 여름 선더랜드를 떠난 이탈리아 수비수 안드레아 도세나는 인터넷으로 유럽에서 레프트백을 판 구단을 검색해 에이전트에게 이들 구단에서 자신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는지 문의하라고 주문했다고 한다. (더 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은 뉴캐슬의 앨런 파듀 및 다른 감독들이 터치 라인에서 소리지르고 지시를 내리는데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판 할 감독은 벤치에 앉아있는 것을 선호하며 다른 행동은 그다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데일리 미러) 


첼시 보드진은 서포터들을 만나 응원곡을 부를 수 있는 구역을 지정하는 등 스탬포드 브릿지의 열기를 끌어올릴 방안들을 제시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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