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2. 31.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시티-보니, 아스널, 엘 샤라위, 앨런 파듀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는 내년 1월 스완지 시티의 스트라이커 윌프레드 보니를 3,000만 파운드(약 510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문의했다. (텔레그래프)

맨시티는 보니를 영입하기 위해 첼시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타임스)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내년 1월 이적시장이 열리면 중앙 미드필더를 영입하려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디언)

아스널은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윌리엄 카르발류를 2,550만 파운드(약 434억원)에 영입하기로 합의하는데 근접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AC밀란은 아스널, 리버풀을 포함한 구단들에게 내년 1월 스트라이커 스테판 엘 샤라위를 영입하려면 1,150만 파운드(약 196억원)를 내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제2의 세르히오 아구에로'라 불리고 있는 비야레알의 아르헨티나 스트라이커 루시아노 비에토를 원하고 있다. (미러)

에버턴은 위건의 골키퍼 알리 알-합시를 단기 영입할지 검토 중이다. 팀 하워드가 부상으로 6주간 경기에 나설 수 없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노르웨이의 미드필더 유망주 마틴 외데가르드는 유럽 빅클럽행을 거절하고 사우샘프턴에 입단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OTHER GOSSIP

토니 풀리스는 자신이 팀에 대한 전권을 가진다면 웨스트 브로미치에서 풋볼 디렉터와 함께 일할 용의가 있다. (가디언)

풀리스 감독은 또한 앨런 파듀 감독의 후임으로 뉴캐슬 감독직을 맡을 기회를 거절했다. 마이크 애슐리 구단주가 팀을 선발할지 모른다는 우려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뉴캐슬의 마이크 애슐리 구단주는 존 카버 감독대행을 정식감독으로 선임할지 검토 중이다. (미러)

닐 워녹은 크리스털 팰리스를 떠난 일에 대해 나쁜 감정은 없으며 파듀 감독이 자신의 후임으로 적임자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토크 스포츠)

앨런 파듀는 팰리스로 자리를 옮기기 전 선수들과 스탭들에게 작별인사를 하기 위해 뉴캐슬 훈련장에 복귀했다. (뉴캐슬 크로니클)

브라이튼의 폴 바버 단장은 구단이 며칠 내로 사미 히피아의 후임 감독을 선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AND FINALLY...

몇몇 첼시팬들은 한 실험도중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모델에게 크리스마스 키스를 하길 거부하면서 팀에 대한 충성심을 보여주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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