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4.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제라드-LA갤럭시, 맨유, 로벤, 카바예

TRANSFER GOSSIP

미드필더 스티븐 제라드는 올 시즌 뒤 리버풀을 떠나면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의 LA갤럭시로 향할 것이다. (선데이 미러)

제라드는 LA갤럭시와 390만 파운드(약 67억원)를 받는 18개월 계약을 맺는데 근접했다. (메일 온 선데이)

제라드의 이적에도 불구하고 리버풀은 이번달 말까지 공격수 라힘 스털링과 5년 재계약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수비강화를 위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마츠 훔멜스와 샬케04의 베네딕트 회베데스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한편 바이에른 뮌헨은 윙어 아르옌 로벤에게 지난해 계약했던 주급 18만 파운드(약 3억원)이상을 제시하며 그가 맨유행을 거절하도록 설득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선데이)

파리 생제르망의 미드필더 요앙 카바예는 현금과 미드필더 무사 시소코를 더한 트레이드를 통해 뉴캐슬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선데이 피플)

한편 또다른 PSG 미드필더인 아드리안 라비오트는 토트넘과 6개월 임대계약을 맺는데 근접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아스널은 1,000만 파운드(약 172억원)로 평가받는 입스위치의 미드필더 테디 비숍을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맨유를 제칠 것이다. (선 온 선데이)

맨체스터 시티는 이번주 스완지 시티의 스트라이커 윌프레드 보니를 영입하는데 박차를 가할 것이며 그를 데려오기 위해 2,500만 파운드(약 429억원)도 지불할 용의가 있다. (선데이 미러)

미드필더 아템 벤 아르파는 니스와의 계약에 합의한 뒤 뉴캐슬을 떠나 프랑스로 돌아갈 것이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OTHER GOSSIP

뉴캐슬의 새 사령탑인 토니 풀리스 감독은 보드진으로부터 1월 선수영입 예산으로 3,000만 파운드(약 514억원)를 받을 것이며 토트넘의 윙어 아론 레넌과 스토크 시티의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스타)

에버턴은 선수단 개편을 위해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를 4,500만 파운드(약 771억원)에 팔 준비가 되어있다. 맨시티가 바클리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메일 온 선데이)

전 아스널 수비수 레미 가르드와 딕 아드보카트 전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은 유럽에서 새 감독을 찾고있는 뉴캐슬의 감독 후보에 올라있다. (선데이 피플)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빡빡한 크리스마스 일정과 부상 선수들때문에 FA컵을 방어할 기회를 놓칠까봐 우려하고 있다. FA컵은 지난 9년간 아스널이 차지한 유일한 타이틀이다. (선 온 선데이)

첼시의 주장인 존 테리는 토트넘에게 5-3으로 패한 경기에서 토트넘팬에게 공을 던지는척하는 모습이 영상에 찍혔다. (메트로)

AND FINALLY

맨시티는 경기전날 밤 선수들이 잠에 쉽게 들 수 있도록 새 훈련장에 있는 침실에 특별한 벽지를 발랐다. (메일 온 선데이)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