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5.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바란, 맨시티-드락슬러, 제라드, 부스케츠

TRANSFER GOSSIP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라파엘 바란을 영입하고 싶다면 2,000만 파운드(약 338억원)를 지불해야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버풀은 스트라이커 디보크 오리지를 이번달 팀으로 복귀시키기 위해 릴 측에 300만 파운드(약 51억원)를 지불할 것이다. 오리지는 현재 릴에 한 시즌간 임대를 떠난 상태이다. (리버풀 에코)

맨체스터 시티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샬케04가 미드필더 율리안 드락슬러의 이적료로 2,500만 파운드(약 423억원)를 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스타)

리버풀의 미드필더 스티븐 제라드는 카타르에서의 약 1,800만 파운드(약 304억원) 제의를 거절했다. (선)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세르히오 부스케츠는 구단과 재계약을 맺으면서 아스널, 첼시, 맨유를 실망시킬 것이다. (데일리 스타)

토트넘은 골키퍼 우고 요리스를 2,500만 파운드(약 423억원)에 팔 준비가 되어있다. (선)

퀸스 파크 레인저스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1월 이적 시장에서 스트라이커를 영입하기 위해선 기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셰필드 웬즈데이의 골키퍼 키에런 웨스트우드는 리버풀 이적설을 부인하며 팀에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셰필드 스타)

카디프 시티는 첼시의 공격수 이슬람 페루즈를 임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페루즈는 카디프의 러셀 슬레이드 감독과 협상을 가질 예정이었다. (웨일즈 온라인)

OTHER GOSSIP

글렌 호들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뉴캐슬을 맡을 후보에 올라있다. (뉴캐슬 크로니클)

올덤 애슬레틱은 리 존슨 감독이 원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스트라이커 체드 에반스를 영입할 수도 있다. 에반스는 성범죄로 5년형을 선고받은 뒤 2년 반을 보내고 가석방되었다. (인디펜던트)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커미셔너인 돈 가버는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의 임대를 EPL시즌 끝까지 연장해 뉴욕 시티 입단을 지연시킨 맨시티를 비난했다. (가디언)

뉴캐슬의 한 서포터즈 그룹은 잉글랜드 축구협회(FA)와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에 마이크 애슐리 구단주의 역할과 미래에 대해 의문을 표시하는 편지를 보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아스톤 빌라의 폴 램버트 감독은 블랙풀에게 승리한 FA컵 경기에서 야유를 보낸 팬들에게 팀의 경기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경고했다. (데일리 미러)

버밍엄 선수들은 경기 전 자신들을 도발했던 블리스 스파르탄스를 FA컵 3라운드에서 3-2로 승리한 일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버밍엄 이브닝 메일)

전 리버풀 윙어인 존 반스는 1988년 FA컵 결승에서 윔블던을 두려워해 졌다는 주장에 대해 부인했다. 리버풀은 FA컵 3라운드에서 윔블던을 상대한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프로축구선수 협회는 새로운 팀에 입단하면 팀 동료를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등의 '입단식'을 없애려고 시도 중이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네덜란드의 미드필더 데미 데 제우는 새 구단을 찾기 위해 'LinkedIn'에 광고를 올렸다. 그는 지난 여름 안더레흐트를 떠난 뒤 무적상태이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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