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7.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크라마리치, 아스널, 외데가르드, 리버풀-샤키리

TRANSFER GOSSIP

레스터 시티는 리예카의 크로아티아 스트라이커 안드레이 크라마리치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첼시를 제치고 구단 이적료 신기록인 970만 파운드(약 161억원)에 합의하려 한다. (더 타임스)

아스널은 계속해서 2,500만 파운드(약 415억원)로 평가받는 사우샘프턴의 미드필더 모르강 슈나이덜린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레알 마드리드는 잉글랜드 명문 구단들이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16세 노르웨이 미드필더 마르틴 외데가르드를 영입하는데 근접했다. 레알은 화요일 저녁 그를 마드리드에 데려오기 위해 전용기를 보냈다고 한다. (인사이드 풋볼)

리버풀은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세르단 샤키리를 영입하기 위해 1,000만 파운드(약 166억원)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데일리 스타)

아스널은 레기아 바르샤바의 17세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비엘리크에게 이적을 제의했지만 거절당했다. (스카이 스포츠)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이끌고 있는 레알 소시에다드는 아스널의 공격수 호엘 캠벨을 영입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1,600 파운드(약 266억원)로 평가받는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간을 이번 겨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보낼 용의가 있다. (익스프레스)

웨스트햄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마리오 수아레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데일리 메일)

릴의 미셸 세이두 회장은 리버풀이 아직 스트라이커 디보크 오리지의 복귀에 대해 문의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토크 스포츠)

첼시의 스트라이커 이슬람 페루즈는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카디프 시티에 임대를 떠나려 한다. (웨일즈 온라인)

시카코 파이어는 전 사우샘프턴 스트라이커인 굴리 도 프라도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MLS)

OTHER GOSSIP

잉글랜드 대표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토트넘의 21세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의 기량이 급성장했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전 리버풀 골키퍼인 브루스 그로벨라르는 스티븐 제라드가 떠나면 리버풀이 혼란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선)

골키퍼 보이체흐 슈체스니는 최근 샤워실에서 흡연을 해 물의를 일으켰음에도 불구하고 일요일 스토크 시티전에 선발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가디언)

루이스 판 할 감독은 맨유에서의 첫 6개월이 만족스럽지 않다고 밝혔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헐 시티의 수비수 해리 맥과이어는 팀에서의 힘든 첫시즌을 이겨내고 2015년 안에 주전자리를 노리고 있다. (헐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마르코 베라티는 파리 생제르망 팀 동료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2012-13시즌 우승 경쟁 당시 자신이 예수인듯 동료들에게 믿음을 주고 긴장을 풀게했다고 밝혔다. (포포투)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