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8.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첼시-메시, 리버풀-밀너, 맨유-훔멜스, 단테

TRANSFER GOSSIP

첼시는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를 영입하기 위해 2억 파운드(약 3,317억원)의 이적 허용 금액을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스타)

리버풀은 맨체스터 시티의 잉글랜드 미드필더 제임스 밀너를 원하고 있다. 밀너와 맨시티의 계약은 올 시즌 뒤 만료된다. (타임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독일의 중앙 수비수 마츠 훔멜스에게 이적을 제의했지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그를 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첼시의 골키퍼 페트르 체흐는 올 시즌 뒤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으며 아스널과 이적설이 나고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잉글랜드의 윙어 안드로스 타운센드는 꾸준히 이적설이 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에서 오랫동안 뛸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아스널은 디나모 자그레브의 미드필더 마르셀로 브로조비치에게 500만 파운드(약 83억원)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했다. 에버턴과 리버풀, 토트넘, AC밀란 그리고 발렌시아도 브로조비치를 원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리버풀의 잉글랜드 스트라이커 리키 램버트는 크리스털 팰리스의 앨런 파듀 감독이 일찌감치 노리고 있는 선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디언) 

아스톤 빌라는 스캇 싱클레어의 이적에 대해 맨시티와 협상을 시작했다. (스카이 스포츠)

올림피아코스는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를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임대하기 위해 시도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버풀의 미드필더 수소는 1월이나 여름에 AC밀란과 4년 계약을 맺을 것이다. (토크 스포츠)

맨유는 높이 평가받는 노르웨이 미드필더 마르틴 외데가르드를 놓칠 것으로 보인다. 외데가르드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입스위치는 아일랜드 대표팀 스트라이커 노엘 헌트를 목요일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것이다. 포트먼 로드에서 임대 생활을 했던 헌트는 수요일 리즈 유나이티드를 떠났다. (이스트 앵글리언 데일리 타임스)

아스널은 17세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비엘리크를 영입하기 위해 이번주 초 240만 파운드(약 40억원)를 제시했다가 레기아 바르샤바로부터 거절당한 뒤 400만 파운드(약 66억원)를 제시할 것이다. (선)

OTHER GOSSIP

챔피언십 선두를 달리고 있는 본머스의 에디 하우 감독은 앨런 파듀의 후임으로 뉴캐슬을 맡는데 관심이 없다고 한다. (토크 스포츠)

아약스의 프랑크 데 부어 감독은 뉴캐슬의 최우선 영입대상이지만 여름까지는 뉴캐슬로 가지 않을 것이다. (데일리 미러)

파듀 감독이 뉴캐슬을 떠난 이유는 마이크 애슐리 구단주가 구단을 매각하려 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리버풀의 스티븐 제라드는 동료 미드필더인 조던 헨더슨이 팀의 차기 주장으로 완벽하다고 생각한다. (선) 

프리미어리그는 크리스마스와 새해 사이에 경기 수를 줄이기 위해 다음 시즌은 일주일 일찍 개막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노팅엄 포레스트의 파와즈 알-하사위 구단주는 19경기에서 단 2승밖에 거두지 못한 뒤 선수들에게 여전히 스튜어트 피어스 감독을 원하는지 물었다. (데일리 메일)

과거 에버턴에서 윙어로 활약했던 팻 네빈은 에버턴이 올 시즌 말에 강등권 싸움을 하고 있지는 않을지 걱정하고 있다. (리버풀 에코)

AND FINALLY...

첼시는 에당 아자르가 16세였을 당시 10만 파운드(약 1억 7,000만원)에 영입할 수 있었던 기회를 놓쳤다고 한다. 현재 24세인 아자르는 지난 2012년 3,200만 파운드(약 531억원)에 첼시로 이적했다. (메트로)

브라질 수비수 단테는 바이에른 뮌헨 팀 동료들에게 지난해 여름 월드컵에서 독일에게 7-1로 패한 일때문에 아직도 놀림을 받고 있다고 한다. (데일리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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