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5. 1. 10.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레알-데 헤아, 사노고, 루카스, 토트넘

GuPangE 2015. 1. 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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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레알 마드리드는 이케르 카시야스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의 대리인과 3,000만 파운드(약 494억원)에 이적하는 문제를 놓고 접촉하며 그를 영입하기 위해 나서기 시작했다. (데일리 미러)


맨유는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떨쳐내기 위해 데 헤아에게 주급 14만 파운드(약 2억 3,000만원)를 제시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야야 사노고는 헐 시티의 제의를 거절하고 1월 크리스털 팰리스로 임대를 떠날 것이다. (메트로)


리버풀은 미드필더 루카스의 인터 밀란 이적을 허락할 것인지 고민하고 있다. 인테르는 루카스를 영입하기 위해 700만 파운드(약 115억원)를 제시했다. (데일리 미러)


뉴캐슬은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스트라이커 파쿤도 페레이라의 한 시즌 임대를 취소할지 검토 중이다. 페레이라는 뉴캐슬에서 아직 한 경기도 나서지 못한 상태이다. (토크 스포츠)


웨스트 브로미치는 스트라이커 사이도 베라히노의 이적설이 도는 가운데 왓포드의 스트라이커 트로이 디니와 접촉했다. (데일리 메일)


겨울 이적시장에서 스트라이커를 찾고 있는 토트넘은 유벤투스의 세바스티안 지오빈코에게로 눈을 돌렸다. (Fichajes.net)


OTHER GOSSIP


오스카 가르시아 전 브라이턴 감독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떠날 경우 바르셀로나를 맡을 깜짝 후보로 떠올랐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골키퍼 시몽 미뇰레의 가장 큰 문제는 손보다 발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한 것이라고 말했다. (가디언)


뉴캐슬의 존 카버 감독대행은 리 찬리 매니징 디렉터에게 새 감독 선임을 오래 기다릴 수 없다고 전했다. (이브닝 크로니클)


웨스트 브로미치의 새 사령탑인 토니 풀리스 감독은 사이도 베라히노가 자신과 좋은 출발을 보여주고 있지만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더 열심히 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버밍엄 메일)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윙어 라힘 스털링이 시즌 중간 자메이카에서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하고 후반기 우승 경쟁의 선봉에 서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리버풀 에코)


마우로 포체티노 감독은 첼시전에서 승리한 뒤 토트넘이 계속해서 EPL 최고팀들을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AND FINALLY...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스티브 홀란드 수석코치를 금요일 기자회견에 내보냈다가 역풍을 맞을 뻔했다. 홀란드 코치가 실수로 선수단 전체를 팔 수도 있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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