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9.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메시, 맨유-훔멜스, 데 헤아, 캐롤

TRANSFER GOSSIP

바르셀로나의 플레이메이커 리오넬 메시는 올 여름 첼시나 맨체스터 시티가 5억 파운드(약 8,250억원)에 이르는 엄청난 제의를 해온다면 들어볼 준비가 되어있다. (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수비수 마츠 훔멜스를 영입하기 위해 3,500만 파운드(약 578억원)를 제시할 것이다. 루이스 판 할 감독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낮은 리그 순위때문에 이득을 볼 수도 있다. (데일리 미러)

브렌던 로저스 감독이 시몽 미뇰레의 대체자를 고민하고 있는 리버풀은 바르셀로나의 골키퍼 마크-안드레 테어 슈테겐의 영입을 검토 중이다. (데일리 스타)

뉴캐슬은 다음주 새 감독을 선임하기 위해 레미 가르드 전 리옹 감독과 접촉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아스널과 리버풀의 리옹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드르 라카제트를 노리고 있다. 라카제트는 스페인이나 잉글랜드에서 뛰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시티의 수비수 마티야 나스타시치는 며칠 안에 샬케04 이적을 마무리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미국 MLS는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타 중 첼시의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록바를 노리고 있으며 포틀랜드 팀버스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메트로)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는 올림피아코스가 올 시즌 끝날때까지 그의 급료를 모두 지불하겠다고 제의했지만 그리스로 임대를 떠나는데 관심이 없다고 한다. (데일리 스타)

맨유는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와의 재계약을 올 여름까지 미룰 가능성이 있다.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의 미래에 대한 결정을 먼저 내릴지 혼란스러워 하고 있기 때문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데 헤아는 맨유와의 재계약을 위해 현재의 두배인 주급 14만 파운드(약 2억 3,000만원)를 제의받았다. (데일리 스타)

데 헤아는 올 시즌 뒤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고집하고 있다. (메트로) 

토트넘은 미드필더 파울리뉴를 내보내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인터 밀란과 샬케04 모두 파울리뉴가 2013년 당시 토트넘이 지불했던 1,700만 파운드(약 281억원)를 맞춰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OTHER GOSSIP

크리스털 팰리스의 앨런 파듀 감독은 뉴캐슬이 자신의 후임을 찾기 힘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구단의 재정과 이적 정책때문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헹크 텐 카테 전 바르셀로나 감독은 리오넬 메시가 여전히 바르사에 있는 것은 티토 빌라노바 전 감독의 유언때문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미러)

에버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구단이 이미 몇몇 의료진을 교체했다며 선수들의 햄스트링 부상 문재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데일리 미러)

AND FINALLY...

데니스 와이즈의 아들인 헨리는 아스널과 1년 계약을 맺었다. 미드필더로 뛰고 있으며 프랭크 램파드의 조카이기도 한 15세 헨리는 데이비드 베컴의 세 아들과 함께 호흡을 맞출 것이다. (데일리 메일)

전 포르투갈 스타인 루이스 피구는 올해 발롱도르 수상자를 고르는 일이 힘들었다고 밝혔다. 피구는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와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축구계의 '트러플과 캐비어'라고 불렀다. (골닷컴)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의 선수생활에는 부상이 따라다니는 듯 하다. 이번엔 점심을 만들다가 손가락을 다쳤다고 한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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