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12.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리버풀, 아스널-시소코, 맨유, 메르테사커

TRANSFER GOSSIP

리버풀은 나폴리의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과인과 삼프도리아의 골키퍼 세르히오 로메로를 영입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달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를 팔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뉴캐슬의 미드필더 무사 시소코는 '언젠가 빅클럽으로 가고 싶다'고 밝히면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아스널이 시소코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뉴캐슬 크로니클)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의 토론토 FC는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와 선더랜드의 공격수 조지 알티도어를 트레이드하는데 관심이 있다. (선더랜드 에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애슬레틱 빌바오의 센터백 아이메릭 라포르테를 2,500만 파운드(약 412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시도 중이다. (데일리 스타)

스완지는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는 윌프레드 보니를 대신할 선수로 뉴캐슬의 스트라이커 파피스 시세를 검토 중이다. (웨일즈 온라인)

스완지는 보니의 계약조항에 있던 1,900만 파운드(약 313억원)의 방출조항을 없애기 위해 지난해 11월 100만 파운드(약 16억원)를 지불했다고 한다. 보니는 2,800만 파운드(약 461억원)에 맨시티로 이적할 것이다. (선)

웨스트 브로미치와 크리스털 팰리스는 리버풀이 릴에 임대 중인 공격수 디보크 오리지를 복귀시키면 스트라이커 리키 램버트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미러)

레스터 시티는 토트넘의 라이트백 카일 노턴에게 300만 파운드(약 49억원)를 제시했다. 스완지와 QPR도 그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데일리 미러)

리버풀은 윙어 오사마 아사이디를 470만 파운드(약 77억원)에 알 아흘리로 이적시키는데 가까워졌다. 아사이디는 스토크 시티에 한 시즌 임대되었었지만 계약을 파기했으며 중동으로 이적이 가능하다. (리버풀 에코)

에버턴의 스트라이커 사무엘 에투는 삼프도리아로 18개월 임대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 (리버풀 에코)

아스널과 맨유는 1,000만 파운드(약 164억원)로 평가받는 셀틱의 네덜란드 센터백 피르힐 판 디크를 원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울버햄턴은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베니크 아포베를 영입하는데 합의했다. (익스프레스 & 스타)

OTHER GOSSIP

프리미어리그는 토요일 뉴캐슬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않은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에게 벌금을 물릴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조던 헨더슨이 스티븐 제라드 다음으로 주장을 맡을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가디언)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골키퍼 보이체흐 슈체스니를 주전으로 선발하지 않은 것은 최근 흡연 사건에 대한 처벌이 아니라 부진한 경기력때문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사우샘프턴의 로날드 쿠에만 감독은 팀이 챔피언스리그에 나가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서던 데일리 에코)

헐 시티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전 맨유 미드필더인 니키 버트가 팀의 새 수석코치가 될 것이라는 루머에 대해 부인했다. (헐 데일리 메일)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팀이 우승할뻔 했던 지난 시즌과 비슷한 길을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라벨 모리슨은 지난달 6만 파운드의 급료를 받지 못했다며 선수 조합에 고발했다. (선)

크리스털 팰리스의 앨런 파듀 감독은 뉴캐슬에서는 선수들에게 주기적으로 벌금을 내렸다며 팰리스에서는 아직 선수들과 문제가 없다고 기뻐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아스널의 수비수 페어 메르테사커는 스토크전에서 자신이 코뿔소가 아님을 증명했다며 슈체스니 아버지의 비판에 대해 웃어넘겼다. (토크 스포츠)

전 윔블던 미드필더이자 현재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비니 존스는 7월 LA갤럭시에 입단하는 리버풀의 미드필더 스티븐 제라드가 LA와 사랑에 빠질 것이라고 말했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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