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14.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선더랜드-데포, 아스널, 레드냅, 만치니

TRANSFER GOSSIP

토론토의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는 선더랜드와 1,400만 파운드(약 228억원)라는 거액에 이적을 합의했다. (선)

아스널은 함부르크와의 경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레기아 바르샤바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비엘리크를 영입할 수 있을 거라 자신하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웨스트 브로미치의 토니 풀리스 감독은 블랙번의 공격수 루디 게스테드를 영입하기 위해 스트라이커 게오르기오스 사마라스를 내보내고 싶어한다. (데일리 미러)

사우샘프턴은 1,500만 파운드(약 245억원)로 평가받는 미드필더 하파 실바를 영입할지 검토 중이다. (데일리 미러)

파리 생제르망의 공격수 에세키엘 라베찌는 800만 파운드(약 131억원)에 리버풀로 이적할 것이다. PSG는 그의 대체자로 니콜라스 가이탄을 검토 중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시티는 2,000만 파운드(약 327억원)에 사우샘프턴의 스트라이커 제이 로드리게스를 영입할지 검토 중이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햄은 전 아스널 미드필더이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리고 있는 알렉스 송을 완전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마르카)

아스널은 제노아의 골키퍼 마티아 페린을 영입하기 위해 1,200만 파운드(약 196억원)를 제시할지 검토 중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번리의 션 디쉬 감독은 이적설이 스트라이커 대니 잉스에게 영향을 주지 않을거라 자신하고 있다. 잉스는 올 여름 계약이 끝나며 선더랜드, 뉴캐슬과 이적설이 난 바 있다. (선더랜드 에코)

OTHER GOSSIP

퀸스 파크 레인저스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토요일 맨유전에서 진다면 미래가 불투명해질 것이다. (데일리 미러)

맨유팬들은 FA컵에서 만나는 캠브릿지 유나이티드가 티켓값을 크게 올려 자신들이 사기를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데일리 메일) 

아스널은 19세 스트라이커 추바 아크폼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3년 계약을 제시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맨유의 미드필더 달레이 블린트는 루이스 판 할 감독이 지난 여름 선수영입에 거액을 쏟아부으며 팀을 더 강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웨스트 브로미치의 수비수 가레스 맥컬리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새 선수들을 영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버밍엄 메일)

레프스키 소피아의 17세 공격형 미드필더 보지다르 크라에프는 유벤투스를 포함한 여러 유럽구단들의 관심을 받은 뒤 맨체스터 시티의 입단테스트를 받았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AND FINALLY...

인터 밀란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3일동안 두번이나 선수들의 공에 맞아 넘어졌다고 한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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