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16.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모예스, 이과인, 팔카오, 호날두

TRANSFER GOSSIP

레알 소시에다드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번리의 스트라이커 대니 잉스를 올 여름 주요 영입대상으로 삼았다. 잉스는 자유 계약으로 영입이 가능하며 여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인디펜던트)

곤살로 이과인의 형제이자 에이전트는 리버풀과 접촉한 적이 없다며 이과인이 나폴리에서 행복하다고 주장했다. (데일리 메일)

유벤투스와 AS로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부진한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를 데려오고 싶어한다. (데일리 스타)

로마의 제임스 팔로타 회장은 구단이 맨유가 노리는 미드필더 케빈 스트루트만에 대한 "거액의" 제의라면 들어볼 용의가 있다고 전했다. (토크 스포츠)

에버턴의 미드필더 케빈 미랄라스와 구단과의 재계약이 지연되면서 여러 EPL과 유럽 명문 구단들이 바빠졌다. (데일리 미러)

셀틱의 수비수 피르힐 판 디크는 이번 달 아스널로 이적할 수도 있다는 설에 대해 반겼다. (메트로)

레알 소시에다드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맨유의 윙어 에드낭 야누자이를 네덜란드의 레전드인 요한 크루이프와 비교하면서도 그를 임대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ESPN)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겨울 이적 시장 동안 미드필더 루카스 레이바가 떠날 가능성에 대해 부인했다. (타임스) 

크리스털 팰리스의 앨런 파듀 감독은 스완지의 스트라이커 바페팀비 고미스와 리버풀의 수비수 호세 엔리케 영입설에 대해 부인하지 않았다. (데일리 스타)

헐 시티는 블랙번의 스트라이커 루디 게스테드를 400만 파운드(약 65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급하게 움직이지 않을 것이며 선수들을 임대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헐 데일리 메일)

아스톤 빌라의 미드필더 스캇 싱클레어 영입은 지연대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가 이적료로 300만 파운드(약 49억원)를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버밍엄 메일) 

OTHER GOSSIP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알렉시스 산체스는 아르센 벵거 감독에게 올 시즌 자신에게 휴식을 주지 않아도 된다고 전했다. (데일리 스타)

크리스털 팰리스의 앨런 파듀 감독은 선더랜드로 이적할 것으로 보이는 저메인 데포가 다시 뛰는데 압박을 받겠지만 그가 넣는 골들이 강등권 경쟁에서 팀을 유리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타임스)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수요일 저녁 번리와의 FA컵 경기에서 승리를 거둘 당시 스트라이커 엠마누엘 아데바요르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데바요르가 팀에서 자신의 역할을 찾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리지의 회복이 리버풀에게 "중대한"일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스터리지가 잇따른 부상으로 지난 시즌 굉장한 경기력을 다시 찾으려면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가디언)

전 첼시 미드필더인 마이클 에시앙의 에이전트는 에시앙이 올 여름 AC밀란을 떠날 것이며 여전히 EPL에서 쓸만한 자원임을 증명할 수 있다고 전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뉴캐슬의 존 카버 감독대행은 팬들이 이번달 말까지 새 감독이 누구인지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크로니클)

AND FINALLY...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네살 난 아들은 호날두가 텔레비전 인터뷰를 하는 동안 슈퍼맨 복장을 하고 들어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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