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18.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레알-데 헤아, 모드리치, 로벤, 판 할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가레스 베일과 다비드 데 헤아를 트레이드하는 총 1억 파운드(약 1,637억원)의 계약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선데이 피플)

하지만 다른 소식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가 베일없이 데 헤아에게 골키퍼 세계 최고 이적료 제의를 할 준비가 되었다고 한다. (데일리 스타 선데이)

한편 맨유는 임대 중인 AS모나코의 라다멜 팔카오를 4,300만 파운드(약 704억원)에 완전 영입하기 위해 재협상을 시도할 것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토트넘은 올 여름 소속팀과 계약이 끝나는 드니프로의 윙어 예브헨 코노플리얀카에게 다시 관심을 갖고 있다. (메일 온 선데이)

에버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이번 주말 이적이 유력한 사무엘 에투를 만나 향후 계획에 대해 얘기할 것이다. (메일 온 선데이)

맨유와 첼시는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를 영입하는데 큰 힘을 얻게 되었다. 모드리치의 부인이 마드리드 생활에 힘들어하고 있기 때문이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OTHER GOSSIP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아르옌 로벤은 카타르 전지훈련 도중 풀에 있는 구멍에 빠진 공을 꺼내려다 다쳐 악어에 물린 듯한 통증을 느꼈다고 한다. 로벤은 엄지와 중지 그리고 약지를 다쳤다고 한다. (빌트)

두 번의 마라톤과 킬리만자로 등반, 존 오 그로츠에서 랜즈 엔드까지 사이클에 도전했었던 웨스트 브로미치의 토니 풀리스 감독은 기부를 위해 타워 브릿지에서 에펠 타워까지 배를 저어 갈 계획이다. (선데이 미러)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제임스 밀너는 아이 아빠가 되어 힘이 난다고 말했으며 라커룸에서도 아버지같은 역할을 즐기고 있다고 한다. (선)

AND FINALLY...

맨유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은 QPR에게 승리한 뒤 '자신을 닮은' 어린팬과 셀카를 찍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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