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20.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데 헤아, 훔멜스, 쉬얼레, 맨유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알 마드리드가 영입을 원하고 있는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의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약 817억원)를 책정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수비수 마츠 훔멜스는 팀에 잔류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맨유, 리버풀, 첼시를 실망시켰다. (데일리 스타)

웨스트햄의 뉴질랜드 대표팀 선수인 윈스턴 리드는 구단과 재계약하길 원하지 않으며 아스널에 입단하고 싶다고 전했다. (데일리 미러)

볼프스부르크는 안드레 쉬얼레를 영입하기 위해 2,300만 파운드(약 376억원)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지만 첼시는 3,000만 파운드(약 490억원)를 원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아스널의 미드필더 프란시스 코클랭은 지난 5경기에 선발로 출장한 뒤 구단과 재계약을 위해 협상 중이다. (가디언)

클럽 브뤼헤의 골키퍼 매튜 라이언은 EPL에서 뛰고 싶다고 밝혔으며 리버풀이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메트로)

바이어 레버쿠젠은 토트넘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스트라이커 로베르토 솔다도를 원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스완지는 슈투트가르트의 미드필더 알렉산드루 막심에게 550만 파운드(약 90억원)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했다. (데일리 메일)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사미 케디라 영입설을 부인했다. (데일리 스타)

맨유는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헤라르드 피케를 다시 데려오기 위해 1,500만 파운드(약 245억원)를 준비 중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OTHER GOSSIP

전 맨유 풀백이자 해설가로 활약 중인 개리 네빌은 맨유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이 3-5-2를 포기하고 백4수비를 써야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시티의 주장인 뱅상 콤파니는 아스널에게 지면서 첼시에 승점 5점을 뒤쳐지고 있지만 팀이 여전히 우승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미러)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자신과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과의 사이가 나빠졌다고 밝혔다. (인디펜던트)

사우샘프턴의 세네갈 미드필더 사디오 마네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위해 팀을 떠난 상황에서도 리그에서 어떤 일이 있어나고 있는지 알기 위해 로날드 쿠에만 감독에게 문자를 보낸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전 뉴캐슬 회장인 프레디 셰퍼드는 축구계 갑부 투자자들이 북동부가 아닌 맨체스터와 런던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뉴캐슬 저널)

AND FINALLY...

첼시의 브루스 벅 회장은 팬들에게 스탬포드 브릿지의 열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인공으로 함성을 만들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메트로)

99%의 맨유팬들은 레알 마드리드의 가레스 베일을 영입하기 보다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를 지키길 더 원하고 있다고 한다. (데일리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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