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5. 1. 21.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호날두, 미랄라스, 첼시-콰드라도, 아구에로

GuPangE 2015. 1. 2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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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다면 브라질에서 뛰고 싶다고 말하면서 그를 영입하고 싶어하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바램을 꺾었다. (메트로)


토트넘은 에버턴이 윙어 케빈 미랄라스를 팔도록 설득하고 싶어하며 아론 레넌과의 트레이드를 제의할 용의가 있다. (데일리 미러)


제니트의 미드필더 악셀 비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다고 말하면서 맨유가 바빠지기 시작했다. (데일리 스타)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차비는 팀이 아스널의 미드필더 산티 카소를라를 영입하길 바라고 있다. (메트로)


첼시는 피오렌티나의 윙어 후안 콰드라도의 영입을 원하고 있지만 독일 공격수 안드레 쉬얼레와 이집트 윙어 모하메드 살라를 먼저 팔아야 할 수도 있다. (데일리 미러)


잉글랜드 미드필더 제임스 밀너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재계약 협상이 지지부진하면서 팀을 떠나는 것이 유력해지고 있다. (가디언)


아스널은 비야레알과 브라질 센터백 가브리엘 파울리스타의 이적에 대해 협상을 시작했다. (텔레그래프)


하지만 아스널이 노리고 있는 웨스트햄의 수비수 윈스턴 리드는 1월 이적시장에서의 이적을 부인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크리스털 팰리스는 자유계약으로 영입이 가능한 세비야의 카메룬 미드필더 스테판 음비아를 데려오는데 관심이 있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맨시티의 아르헨티나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다음달 첼시와 바르셀로나전에서 득점해 무릎부상 전의 경기력을 회복할 수 있음을 증명하기로 결심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토트넘과 뉴캐슬에서 선수로 활약헀던 다비드 지놀라는 FIFA 회장 후보로 나서기 위해 230만 파운드(약 38억원)를 모으려고 시도했지만 첫주 5,506파운드(약 910만원)를 모으는데 그쳤다고 한다. (가디언)


마이클 오언은 맨유가 팀으로서 활약하지 못하고 있으며 스트라이커 로빈 판 페르시가 명성에 어울리는 활약을 보여주기 힘들 것이라 생각한다. (텔레그래프)


전 에버턴 골키퍼인 네빌 사우설은 로멜루 루카쿠가 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며 에버턴이 다른 스트라이커를 영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AND FINALLY...

맨시티의 세르히오 아구에로, 페르난지뉴, 윌리 카바예로는 아부 다비에서 열린 기자회견 중 여러가지 낙서를 했다고 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노르웨이의 한 리버풀팬은 딸의 중간 이름을 리버풀의 모토인 'You'll Never Walk Alone'를 줄인 YNWA로 지었다고 한다. (데일리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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