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19.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리버풀, 아스널, 미랄라스, 아데바요르

TRANSFER GOSSIP

웨스트 브로미치의 토니 풀리스 감독은 위건의 윙어 칼럼 맥마나만에게 400만 파운드(약 65억원)를 제시했다. 하지만 맥마나만은 본머스의 관심도 끌고 있으며 600만 파운드(약 98억원)의 이적료가 책정되어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스완지 시티는 수비수 마틴 올슨를 400만 파운드(약 65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추진 중이며 노리치 시티는 이적을 허용할지 검토 중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에버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구단이 윙어 케빈 미랄라스와 재계약을 맺기 전에 그의 야망을 충족시켜 줄 수 있음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가디언)

리버풀은 스트라이커 디보크 오리지를 조기복귀시키지 않기로 했다. 지난 여름 릴에서 오리지를 영입한 뒤 다시 임대보냈던 리버풀은 1월에 그를 일찍 복귀시킬지 검토한 바 있다. (데일리 스타)

한편 리버풀은 입스위치에서 올 시즌 18경기에 출전하며 떠오르고 있는 스타 미드필더인 18세의 테디 비숍의 영입이 유력한 상태이다. (데일리 미러)

비야레알의 센터백인 가브리엘 파울리스타는 자신이 에이전트가 아스널과 이번 달에 이적하는 문제에 대해 협상 중이라고 말했다. (가디언)

스트라이커 루디 게스테드는 1월 이적시장에서 블랙번이 자신의 이적료로 최소 600만 파운드(약 98억원)를 요구하고 있어 불만이라고 한다. (스카이 스포츠)

OTHER GOSSIP

헐 시티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웨스트햄에게 3-0으로 패한 뒤 실수를 저지른 골키퍼 앨런 맥그리거와 주장 커티스 데이비스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가디언)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설리번과 데이비드 골드 공동 구단주는 구단 인수 5주년을 맞아 팀을 위한 10가지 계획을 밝혔다. (데일리 메일)

에버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마이크 라일리 심판협회장에게 올 시즌 심판들의 판정에 대해 불만을 나타냈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정당한 이유없는 판정을 너무 많이 받았다고 느끼고 있다. (타임스)

스완지 시티의 스트라이커 바페팀비 고미스는 구단이 약속들을 지키지 않았다고 말해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선)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엠마누엘 아데바요르는 올 시즌 팀을 떠날 생각이 없지만 팬들에게 사랑받기 위해서가 아닌 돈을 벌고 골을 넣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QPR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웨스트햄에서 임대로 데려온 스트라이커 마우로 사라테가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 나설 충분한 몸상태가 아니었던 것을 확인한 뒤 1월 31일 스토크전을 대비해 강도높은 훈련을 시키고 있다. (데일리 미러) 

AND FINALLY...

웨스트햄 선수들은 지난주 파산해 후원을 철회하게된 스폰서 이름을 유니폼에 여전히 달고 헐 시티전에 나섰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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