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23.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파울리스타, 첼시, QPR, 치차리토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미 아스널과 협상 중인 비야레알의 수비수 가브리엘 파울리스타에게 뒤늦게 이적을 제의할 준비를 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첼시는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미드필더 더글라스 코스타의 영입을 추진 중이다. (선)

웨스트 브로미치의 토니 풀리스 감독은 위건의 윙어 칼럼 맥마나만과 맨유의 미드필더 대런 플레처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타임스)

QPR은 코린티안스의 전 AC밀란 스트라이커 알렉산더 파투에게 이적을 제의했다. (데일리 메일)

헐 시티는 이번 달 팀을 떠나려는 토트넘의 윙어 아론 레넌을 노리고 있다. (헐 데일리 메일)

아스널과 맨유가 노리고 있다고 알려진 볼프스부르크의 케빈 데 브루잉은 잉글랜드로 돌아가는데 관심이 없다고 한다. (데일리 스타)

맨유의 스트라이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는 임대로 뛰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로 완전 이적하는데 부정적이며 올 여름 소속팀에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널의 골키퍼 보이체흐 슈체스니의 자리는 위태로워졌다. 아스널이 피오렌티나의 골키퍼 네토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AS로마는 다음 시즌이 끝날 때까지 윙어 모하메드 살라를 38만 파운드(약 6억 2,000만원)에 임대하기 위해 첼시를 설득하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OTHER GOSSIP

FIFA의 최대 스폰서들 중 캐스트롤, 콘티넨털, 존슨 앤 존슨 세 곳도 소니와 에미레이츠에 이어 후원을 철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텔레그래프)

전 맨유 수비수인 개리 네빌은 1년 반 안에 TV 해설을 그만두고 지도자 생활을 할지 결정할 것이다. (가디언)

전 토트넘 감독인 팀 셔우드는 뉴캐슬의 차기 감독이 될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한편 프랑크 데 부어는 올 여름 뉴캐슬의 새 사령탑이 될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가디언)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팀에서 더이상 뛰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미드필더 아부 디아비의 몸상태에 대해 우울한 전망을 전했다. (텔레그래프)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팀이 올해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할 가능성이 조금밖에 안남았지만 다음 시즌에는 우승에 다시 도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리버풀 에코)

전 레인저스 미드필더인 배리 퍼거슨은 팬들이 보드진과의 마찰은 잊고 일요일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전 레인저스 선수인 페르난도 릭센을 응원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카이 스포츠)

AND FINALLY...

헐 시티의 윙어 아메드 엘모하마디는 지갑을 잃어버려 스카버러에서 헐까지 택시를 타고 달렸다고 한다. 지갑에는 비행기를 타는데 필요한 여행비자가 들어있었다고 알려지고 있다. (요크서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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