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25.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 베르바토프, 호날두, 보니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수비라인을 강화하기 위해 사우샘프턴의 나다니엘 클라인을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맨유는 그를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트를 보냈다. (데일리 스타)

맨유는 또한 네덜란드의 최연소 월드컵 득점 선수인 PSV아인트호벤의 윙어 멤피스 데파이를 영입하기 위해 토트넘과 경쟁하고 있다. PSV는 데파이의 이적료로 1,500만 파운드(약 243억원)를 책정하고 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사우샘프턴의 로날드 쿠에만 감독은 올 여름 친정팀 페예노르트의 네덜란드 센터백 테렌스 콩골로와 스번 판 비크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준비가 되어있다. (메일 온 선데이)

퀸스 파크 레인저스는 토트넘과 맨유에서 활약했던 스트라이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를 1월 이적시장에서 영입하려 한다. AS모나코에서 뛰고 있는 베르바토프는 런던으로 돌아가고 싶어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데일리 스타) 

OTHER GOSSIP

리버풀의 수비수 글렌 존슨은 AS로마의 관심을 거절하고 구단과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 (메일 온 선데이)

맨체스터 시티가 FA컵에서 미들스브러에게 2-0으로 져 탈락한 뒤 한 설문조사에서는 맨시티팬의 80%가 팀이 컵대회 경기 준비를 위해 금요일 저녁보다 일찍 아부 다비에서 복귀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코르도바에게 승리한 경기에서 상대팀 선수를 발로 차 퇴장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3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지 않고 마드리드 더비에도 나설 가능성이 있다. (마르카)

AND FINALLY...

맨시티가 새로 영입한 윌프레드 보니는 말리와 1-1로 비긴 경기에서 멋진 기술을 선보였다. 보니는 '엘라스티코'라 불리는 이 기술을 사용해 페널티킥을 얻어내려 했으나 인정되지 않아 분노했다.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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